三人市虎(삼인시호) 삼인시호(三人市虎) ‘세 사람이 말하면 시장바닥이 호랑이도 있게 된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낭설도 많은 사람이 진짜인 듯 말하면 믿게 된다는 말이다. 출전<전국책> 三: 석 삼 人: 사람 인 市: 저자 시 虎: 호랑이 호 위나라 신하 방총이 태자와 함께 조나라의 수도 한단에 인질로 가게 되었다. ..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9.18
[올림픽 사자성어(四字成語)] 전 거 복 철(前 車 覆 轍) [올림픽 사자성어(四字成語)] 전 거 복 철(前 車 覆 轍) WBC 때 패배 교훈 삼아 앞 전(前) 수레 거(車) 엎어질 복(覆) 바퀴자국 철(轍)춘추전국시대, 위(魏)나라 문후(文侯)가 중신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술맛을 천천히 음미하지 않고 단숨에 마시는 사람에게 벌주를 한 잔씩 주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문후..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8.23
[올림픽 사자성어(四字成語)] 유 성 죽 흉(有 成 竹 胸) [올림픽 사자성어(四字成語)] 유 성 죽 흉(有 成 竹 胸) 사이클 최강국 오른 영국 있을 유(有) 이룰 성(成) 대 죽(竹) 가슴 흉(胸)북송(北宋)의 문인 원퉁(文同)의 집 앞뒤엔 대나무 숲이 있었다. 평소 대나무를 좋아했던 원퉁은 곧잘 먹을 갈아 대나무를 그렸고, 세월이 흘러 그의 묵죽화(墨竹畵)는 천하일..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8.21
[올림픽 사자성어(四字成語)] 지 어 지 앙(池 魚 之 殃) [올림픽 사자성어(四字成語)] 지 어 지 앙(池 魚 之 殃) 연못 지(池) 물고기 어(魚) 갈 지(之) 재앙 앙(殃) 중국 춘추시대 송(宋)나라 시절, 궁궐에서 일하던 환퇴(桓&#65533;)는 어느 날 왕이 아끼던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 왕은 즉시 환퇴를 잡아들여 보석의 행방부터 물었다. 힘들게 훔친 보석을 빼앗길..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8.21
[올림픽 사자성어] 기화가거(奇貨可居) [올림픽 사자성어] 기화가거(奇貨可居) 중국이 영입한 '한국산 보물' 기이할 기(奇) 재물 화(貨) 옳을 가(可) 살 거(居) 사기(史記)의 여불위열전(呂不韋列傳)에서 유래. 한(韓)나라 거상 여불위가 조(趙)나라 한단(邯鄲)에 볼모로 잡혀 있던 진(秦)나라 소양왕의 손자 자초(子楚)를 우연히 만나, '진기한 보..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8.21
[올림픽 사자성어(四字成語)] 유 도 여 지( 遊 刀 餘 地) [올림픽 사자성어(四字成語)] 유 도 여 지( 遊 刀 餘 地) 女천하장사의 여유 놀 유(遊) 칼 도(刀) 남을 여(餘) 땅 지(地) 중국 전국시대 양(梁)나라의 백정 포정(包丁)이 어느 날 왕 앞에서 소를 잡았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왕은 포정의 낡은 칼과 유연한 손놀림에 탄성을 질렀다. 포정은 "부단한 노..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8.18
杯中蛇影(배중사영) 杯中蛇影(배중사영) ‘잔속에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걱정으로 스스로 병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응소(應邵)가 저술한 [풍속통(風俗通)]. 杯: 잔 배 中: 가운데 중 蛇: 뱀 사 影: 그림자 영 세상에는 괴이한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스스로를 해치는 자가 많다. 나의 조부 응빈(應彬)께서..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8.06
問鼎輕重(문정경중) 問鼎輕重(문정경중) ‘솥’의 크기와 무게를 묻다. (問鼎之大小輕重)‘를 줄인 말로 상대의 실력이나 속마음을 떠보아서 약점을 잡으려는 것인데, 원래는 황제의 지위를 엿보기 위한 물음이었다. 출전<춘추좌씨전> 問: 물을 문 鼎: 솥 정 輕: 가벼울 경 重: 무거울 중 춘추시대 때, 초나라 장왕(莊王..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7.28
螳螂搏蟬(당랑박선) 螳螂搏蟬(담랑박선)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 하다.’ 는 말로 이익을 탐내다가 자신의 위험은 돌아보지 못한다는 뜻이다. 螳: 사마귀,버마재비 당 螂: 사마귀 랑 搏: 잡을, 칠 박 蟬: 매미 선 장자가 밤나무 밭 근처를 산책하다가 이상한 까치 한 마리가 남쪽에서 날아오는 것을 보았다. 그 날개의 넓..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6.24
讀書百遍義自見 독서백편의자현 독서백편의자현 讀書百遍義自見 讀: 읽을 독 書: 글 서 百: 일백 백 遍: 번 편 義: 뜻 의 自: 스스로 자 見: 나타날 현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스스로 보인다는 말로, 학문을 열심히 탐구하면 뜻한 바를 이룰 수 이음을 가리키는 말. - [삼국지]위지(魏志) 「왕숙전(王肅傳)」에 나오는 말이다. 후한 헌..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