能書不擇筆 (능서불택필) 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 뛰어난 서예가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 즉, 좋은 붓이나 종이를 쓰려는 사람은 아직 서예의 뛰어난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는 뜻이다. ‘실력 없는 놈이 연장 탓만 한다.’ 라는 우리 속담과 일맥상통한다. - 출전 <당서>198권. 당나라 초기의 3대 서예가는 구양순(歐陽詢)과 우..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5.14
울 반 게시판에 올린 글(懸頭刺股 ) 懸頭刺股 머리를 매달고 넓적다리를 찌른다. 懸: 매달 현, 頭: 머리 두, 刺: 찌를 자, 股: 넓적다리 고 공부를 지독히 열심히 하는 것을 뜻한다. 머리를 끈으로 천장 대들보에 매달고, 송곳으로 넓적다리를 찌르면서 공부를 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출전[초국선현전(楚國先賢傳)], <전국책> 한나라..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4.22
濫觴(남상) 濫觴(남상) 濫: 넘칠 남 觴: 술잔 상 <술잔에 넘치다> 거대한 양자강의 강물도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불과 ‘술잔에 넘칠’ 정도의 적은 양의 물에 불과하다. 모든 사물의 시초나 근원을 가리키는 의미로 쓰인다. 출전 [순자]&#65378;자도(子道)&#65379;편 공자의 제자 자로가 옷을 잘 차려입고 ..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4.05
교칠지심(膠漆之心) 교칠지심(膠漆之心) 아교와 옻칠과 같은 마음을 뜻한다. 아교와 옻칠은 모두 물건을 붙이는데 쓰이는 것으로서 친구 사이의 돈독함을 비유한 말이다. ** 출전 백낙천의 편지 [여미지서(與微之書)] 膠: 아교 교, 붙을 교 漆: 옻 칠, 검을 칠 之: 어조사 지 心: 마음 심 백낙천은 친구인 원미지(元微之)와 과..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3.12
懸頭刺股(현두자고)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懸頭刺股 머리를 매달고 넓적다리를 찌른다. 懸: 매달 현, 頭: 머리 두, 刺: 찌를 자, 股: 넓적다리 고 공부를 지독히 열심히 하는 것을 ..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2.16
春望(춘망)/ 杜甫(두보)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2007/09/22 春望(춘망)/ 杜甫(두보)-구절 속에 숨은 뜻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國 波山河在 요 成春草木深이라 국파산하재 성춘초목심 感時花&#28666;淚요 恨別鳥..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2.14
旅寓(여우)/鄭夢周-구절속에 숨은 뜻 2007/09/21 旅寓(여우)/鄭夢周-구절속에 숨은 뜻 2007/09/21 ( 梅 (매) 窓 (창) 春 (춘) 色 (색) 早(조) 한대, 板 (판) 屋 (옥) 雨 (우) 聲 (성) 多 (다) 라. - 鄭 (정) 夢 (몽) 周 (주) 의 [ 旅 (여) 寓 (우) ]중에서 梅 (매) 窓 (창) :매화가 피어 있는 모습이 내다보이는 창문 - 春 (춘) 色 (색) 早 (조) :봄빛이 이르다. - 板 (판) 屋 (옥) ..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2.14
良禽擇木(양금택목)2007/09/18 良禽擇木(양금택목) 良禽擇木 어질 良, 새 禽, 가릴 擇, 나무 木 현명한 새는 아무데나 둥지를 틀지 않는다. 알맞은 나무를 찾아서 둥지를 트는 것처럼 현명한 사람은 아무에게나 종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재능을 키워 줄 수 있는 사람을 택해 종사한다는 뜻이다. 출전<춘추좌씨전> 공자는 이..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2.14
駟不及舌(사불급설) 2007/08/05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駟不及舌(사불급설) 駟 : 네 말의 수레 사, 不 : 아니 불, 及 : 미칠 급, 舌 : 혀 설 풀이 : 네 마리의 말이 끄는 빠른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 사람들 사이에 퍼지는 입 소문이 그 어느 것보다 빠르다..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2.14
雄鷄斷尾(웅계단미) 2007/07/25 雄鷄斷尾(웅계단미) 겉뜻 : 수닭(雄鷄) 이 꼬리(尾) 를 끊다(斷) 속뜻 : 어질고 훌륭한 선비가 화를 피하여 스스로 천한 곳에 숨어 지냄. 雄鷄斷尾 고사 빈맹(貧孟) 이라는 사람이 교외를 나갔다가 어느집을 들르게 되었는데, 마당에 있던 수닭 한 마리가 제 꽁지를 자르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빈.. ´˝˚³οο ı Łονё 漢文 200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