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는 설날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민속명절 ‘설’을 준비하는 수일재 회원의 마음과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이르면 좋겠습니다. 주변이 풀리지 않는 상황에 힘겨운 분들은 가족과 머리 맞대고 매듭을 풀어가는 지혜를 오랜 만에 만나 얼굴 대하며 기쁨과 사랑을 나눌 회원들은 그 기쁨으로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10.02.12
소통의 부재 소통의 부재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난 왜 이렇게 작은 걸까’ 어제 몇 번씩 요청해 오던 대 선배와의 미팅 자리에서 독백처럼 읊조린 말이다. 내게 주어진 상황은 원하는 걸 다 허락지 않는데 손 잡아줄 수 없는 저린 마음을 솔직한 마음을 어렵사리 꺼내도 보려하지도 들으려하..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10.01.25
윤동주 서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10.01.23
동장군 기승에 얼어붙은 '인어공주' 와플(Waple)은 현명한 사람(Wise People)을 의미합니다. 동장군 기승에 얼어붙은 '인어공주'현명한 사람에게는 도서요약 6권이 무료! 이달의 책 만나러 가자!');--> ▲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린 13일 아침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북한강변에 설치돼 있는 인어공주상 주변으로 얼음이 얼어 있다. 이날 강원..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10.01.13
과락 나도 좋은 이유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 20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굽은 길은 굽게 가고/곧은 길은 곧게 가고/막판에는 나를 싣고/가기로 되어있는 차가/제 시간보다 일찍 떠나는 바람에/걷지 않아도 좋은 길을 두어 시간/땀 흘리며 걷기도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10.01.10
坐不安席인 날 20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10년 01월 04일 坐不安席인 날 “지금까지 여덟 시간 반 동안 계속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방금 TV MBC 뉴스에서 전해준 어느 기자의 말이다. 화면을 통해서 보는 지역마다 지금도 눈이 펄펄 내리고 있고, 항공기 결항 소식에 서울을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10.01.04
꿈은 꾸는 자의 것 2009 1막 4장 글/ 여울 1막 1장 좌충우돌 1막 2장 대략난감 1막 3장 아직 막연한 밑그림 1막 4장 갈피 없던 밑그림 구체화 2009. 12. 31 2009 1막 4장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사람들의 입에 제일 많이 오르내리는 말이 ‘多事多難’일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 말은, 인류는 역사가 시작된 이래 어떤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10.01.01
벗에게 다이어리 .diary_r { background:#FFE675; } form {padding:0px; margin:0px;} 2009년 11월 21일 The evening star and the morning star are one and the same star. 개밥바라기와 샛별은 같은 한가지 별이다. 벗에게 오늘은 어둠처럼 나를 가둔 일상의 한 자락을 접어두고 벗과의 시간을 찾는 여행을 떠나볼까 하오 시간 저쪽에..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09.11.21
2009년11월21일 다이어리 벗에게 오늘은 어둠처럼 나를 가둔 일상의 한 자락을 접어두고 벗과의 시간을 찾는 여행을 떠나볼까 하오 시간 저쪽에서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서 말이오. 흔들리는 기억을 쫓아 걷노라니 해오름의 첫 산행이 북한산에 삽화처럼 걸려있고…… . . 그 후 서로의 존재가 그리 의식되지 않는 날들을 보내..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09.11.21
핑계/ 아호(雅號)제창 론 ‘여울’이란 애칭의 씨앗을 준 ‘물의 마음’을 낭송하는 중이다 아호雅號 제창提唱론 나는 ‘아호’를 갖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몇 년 전, 유난한 마음으로 글쓰기를 종용하던 어느 선배가 아호를 지어주겠다던 때가 있기는 하지만). 왜냐하면 아호는, ‘예술가. 문학가. 철학가. 정치가 등..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