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地願爲連理枝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 이름을 불러보고 싶어요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목소리로... 재천원작비학조(在天願作比壑鳥) 하늘에서는 比鶴鳥가 되기를 원하고 ****** 재지원위연리지(在地願爲連理枝) 땅에서는 連理枝가 되기를 원하네...... 네가 보고파지면... http://cafe.daum.net/glro..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07.11.04
사랑의 진실은? 사랑의 진실은…? 자기 자신, 혹은 사랑 때문에 사랑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 사랑하는 것이 진실한 길… 사랑 때문에 놓아준다는 건, 상대방과 더불어 행복할 수 없는 스스로에 대한 모멸을 전제로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가혹한 일이며 自己愛의 함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나약한 변명, 혹..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07.11.03
행복한 사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 /접시꽃 나의 이고 든 생각속을 부지런히 쫓아 다니는 이가 있습니다 숨을 헐떡이며 사는 바쁜 삶을 잠시도 쉬지않고 따라 다닙니다 아니, 따라 다닌다기 보다 부적이 되어 버린 듯 싶습니다 그러기에 잠시의 자리 비움도 없는 것인가 봅니다..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07.10.30
한 마디만/지도글 한 마디만 /샐러던트 허공에 걸쳐 놓은 알맹이 없는 언어의 껍질들 : “알맹이 없는”삭제, 뒤에 나오는 껍질들과 중복될 뿐 영글지 못한 채 대롱거리다 낙엽처럼 부서져 내립니다. 젖은 이파리에 새겨 놓은 전하지 못한 쓸쓸한 안부 한 마디만 묻습니다 : 점 안찍는 것이 맞음 그곳에도 바람꽃 이느냐..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07.10.29
운명 운명 난 운명 따위를 믿지 않는다. 그런데 이젠 꼼짝없이 운명을 받아 들여야 될 것 같다. 왜냐 하면, 플래닛 제목을 보라. '삶은 열정이 있어야 빛나고, 그 열정을 갖고 일할 때 행복한 것' 이지 않은가?' 어디 그 뿐이겠는가? 닉네임은 '접시꽃'이다. 접시꽃의 모양을 사전에서 검색했을 때 별로 예쁘지..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06.11.26
2006년07월31일 다이어리 7월 내내 부진 하던 매출이 조금 오르는 것 같다. 지금까지 없었던 일인지라 고민을 했었는데...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200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