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³°″ Sanctifier ″°³о☆

편지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편지를 써본지가 언제엔지…… 이 가을 편지지위에 추억을 그려보면 어떨까요..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라." " 말하는 것 걷기, 글 쓰는 것 달리기" 20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이어리 .diary_r { background:#FFE675; } form {padding:0px; margin:0px;} 2009년 08월 15일 아빠를 위로해 - 독백 그녀의 불평은 한 ..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라." " 말하는 것 걷기, 글 쓰는 것 달리기" 20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이어리 .diary_r { background:#FFE675; } form {padding:0px; margin:0px;} 2009년 08월 04일 공양주를 하다가 바로 엊그제 그런 생각을 했다. ‘피..

감사할 이유 바로 엊그제 그런 생각을 했다. ‘피보다 기름이 비싸다고’…… 그런 생각을 하고 하루가 지난 어제 그 피를 기름보다 싼 피를 … … 여덟 바늘이나 꿰맸다. 생전 처음 꿰맸다. 그래서 감사했다. 생전 처음 꿰매서 감사했다. 적지 않은 세월을 보내는 동안 응급실 침대에 처음 누워봐서 감..

조남철교수(국문), 10여년째 사비로 조선족 학생 장학사업(연합, 7.22) 2009/07/22 10년째 조선족 학생 장학사업을 후원해 온 조남철교수(국문)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 매체명 : 연합뉴스, 2009. 7. 22 ▣ 제목 : 10여년째 사비로 조선족 학생 장학사업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1990년대 초부터 20년 ..

세월 여울 하루 이틀 사흘 그 아버지의 아버지도 따라잡지 못할 만큼의 세월 내를 지나 강을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라." " 말하는 것 걷기, 글 쓰는 것 달리기" 20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이어리 .diary_r { background:#FFE675; } form {padding:0px; margin:0px;} 2009년 05월 17일 사랑이란 게 뭘까? …… ‘태화산’을 등반하려다 길..

비와 당신 친구야 기억하니? 쓸쓸한 가을비가 아닌 따뜻한 봄비처럼 내 곁에 머물고 싶다던 너의 그 말 빗소리를 따라 그날의 너의 말이 생각나는 건 … 말 없음의 말 … 나는 네가 허공에서 사라지는 '말'보다는 '느낌'으로 스미는 봄비이길 바래 내 마음에 말야 줄지은 빗소리를 타고 너의 그 말이 따..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라." " 말하는 것 걷기, 글 쓰는 것 달리기" 20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이어리 .diary_r { background:#FFE675; } form {padding:0px; margin:0px;} 2009년 04월 20일 ‘인생은 B(birth)와 D(die)사이에 C(choice)’이다. 성공시대..

‘인생은 B(birth)와 D(die)사이에 C(choice)’이다. '성공시대’를 열면서 오종철씨가 날린 말이다. 물론 작가가 선택한 말이겠지만…… 이렇게 좋은 말을 남긴 사람을 기억하지는 못한다 샤르만 에이 밥 먹지 말고 노트할 걸 ‘My one´s philosoph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