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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목소리들/ 다니엘 네틀 & 수잔 로메인

다니엘 네틀 & 수잔 로메인,「사라져 가는 목소리들」(낭독 김형석) 다니엘 네틀 & 수잔 로메인의「사라져 가는 목소리들」을 배달하며 전북 김제의 한 초등학교에서 '까막눈' 할머니들이 한글을 깨치려고 사용한 교재는 시선했습니다. 시방, 쇠때, 남정내, 하나씨(할아버지), 가새, 에미(..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생각(물건)

- 쉰여덟 번째 이야기 2013년 4월 18일 (목) 물건을 대하는 자세 십 년 묵은 이불에 새 솜을 넣어서 다시 그 따스한 온기로 추위 막으려 하네 긴긴 밤 누워 머리 파묻고 잠들기 좋으니 창 너머 숲을 뒤덮은 눈이야 누가 상관하리 添得新綿十載衾 更敎溫煖辟寒侵 夜長卧穩蒙頭睡 牕..

386 시인, 김일성·정일·정은을 쏘다

386 시인, 김일성·정일·정은을 쏘다 입력 : 2013.04.03 03:07 최영미, 北 3대 세습 풍자 시집 내… 남한의 권력자·정치인 이중성 등 이 땅의 모든 '위선'에 날선 비판 386세대의 대표적 시인 중 한 명인 최영미(52)의 풍자 화살이 이번에는 북한의 3대 세습을 과녁으로 삼았다. 시인은 2일 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