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들 077부대 입대 하던 날 구일씨 오늘 운전병, 꼬꼬 8인 실미도 077부대 입대하는 날이다. 친구 코스모스 생일 축하의 사명을 띠고~^^ 고상하고 우아한 동양란 같은 친구와 나를 포함해서 모두 8인, 그시절 684부대 입대하던 것처럼~^^ 684부대가 탔던 배는 아니지만, 부릉부릉 자동차를 타고 어쨌던 강물위를 지나고 있는 중이다.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7.02
여름으로 가는 길목/신망애 편 몇일 전에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우리는 상봉역에서 만나 신망애를 향했다. 이 날 봉사에는 처음 참석하는 얼굴들이 여럿 보이는 이유(보고싶은 얼굴도 볼 수 있고)로, 우리의 기쁨은 벌써 시작되어 일도 시작하기 전부터 흥분으로 일렁이기 시작 했다. 날씨가 화창해진 까닭인지 지난 달에는 참석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6.28
태백산 산행 3부 民族의 靈山 태백산 '천제단' 과, '석탄 박물관'을 지나 '용현 동굴' 의 장엄함까지~, 우리의 작은 발로 다 더듬어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풍력 발전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아래 청록색 옷을 입은 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조용한 마을, 평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산 아래 마을을 지나 우리나라 에..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6.26
태백산행 이틀째 되던 날 안개 자욱한 새벽 태백산 정상까지 올라, '民族의 靈山' 의 신비를 온 몸으로 흠뻑 받은 우리는 약간의 지친 몸이긴 했으나, 태백만이 간직한 靈妙할 만큼의 싱그러움을 가슴 가득 안고 또 하루의 여정을 시작한 눈부신 햇살을 머리에 이고 '태백 석탄 박물관' 에 이르렀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여러가..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6.19
태백산 조각 모음 '은하철도 구구구' 가 아니고, 태백 철도 위의 '九人'인데 유감그럽게 경해 친구만 없잖아. ** 한 조각씩 클릭 하세요. 보물찾기도 해 보시고요^^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6.13
접시꽃 태백산 朱木을 만나다 지난 9일 10일 이틀을 무박으로 하는 태백산 등산이, 북악 33 이름으로 이루어졌다. 신망애나 보육원 봉사로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동기들과 산행 한지가 꽤 오래되었던 터에 태백산행이라니,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는 나, 무조건 OK 하고 따라나섰다. 소풍 날 받아 놓은 어린애처럼 설레는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6.12
일을 즐기는 친구들 34기 임춘선씨, 신망애 봉사 처음 참석했던 날이다(4월 22일). 말이 없는, 하루 종일 이 친구의 말하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거의 없다. 동기 김준은씨, 이 친구도 처음 참석했다. 너무 보람이 있는 날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석할 것을 약속했다. 모든면에 성실한 모습이 참 보기좋은 친구이다. 동기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6.01
엄마 & 바다/신망애 편 푸른 하늘과 상쾌한 마음을 가슴에 하나 가득 안고. 우리는 예정대로 신망애를 향해 달렸다. 이종진 선배님께서 준비해 오신 학원 버스, 어린이용 노오란 차에 몸을 싣고...... 푸른 하늘, 우거진 숲, 흐르는 시냇물까지 우리의 시름을 다 안아줄 만큼의 청명함속에 우리는 또 우리만이 느..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28
방울토마토&접시꽃 토마토는 신랑 접시꽃은 각시~~^^ 이 친구를 만나 6개월이 되도록 이름은 커녕, 우린 말도 없이 지냈다. 나 이 친구의 외모가 너무 야시스러워 별로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래 성격이 앞 뒤를 두리번 거리고 살펴가며 너스레를 떠는 성격도 아니거니와 이 친구와 행여 말이라도 섞게..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