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뒤로 하고 유류상존 싱그러운 아침! 해피하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욤...^^* 2007-05-23 06:11:14 라벤다 사진펌이 안되요 2007-05-23 06:52:04 접시꽃 사진펌 1. 사진 클릭 2. 사진위에 돋보기 클릭 3. 원본 뜨면 이미지 저장 수고해~~~~요 ㅁ ㅅ ㅁ^^ 2007-05-23 13:41:51 유류상존 오후시간도 편안하시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승리 하시기..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22
보트& 유람선 물보라 꽃 깊은 계곡 뼈속 골목 숲 우거진 곳 하늘 한 번 품지 못한 옹달샘 하나 똬리 틀고 앉아 있는 빛바랜 소원 살며시 주워 담는 연초록 잎새 맘씨 좋은 오월 바람 소원안고 날으네 앉은뱅이 옹달샘 뼈속 지나 흐르고 하늘에 띄운 파란 미소 강물에도 얹어보며 서리서리 풀어 빚어보는 하얀 물보라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22
푸른 날의 꿈 푸른날의 꿈 바람이 흘리고 간 조각을 줍는다 잃어버린 곳 알 수 없는 빛바래고 형체 일그러진 젊은 날의 꿈 우주가 모아준 빛바랜 조각들을 은빛 출렁이는 세월 속에서 길어 올리니 투명한 얼굴 연초록 빛이어라 한 잎 한 잎 꿈 담은 물들여서 푸른 가지 숲 이루어 갈 오월 어느 하루, 푸른 날의 꿈 Say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21
경춘선 & 문화의 거리 경춘선 하면 떠오르는 추억, 춘천으로 가는 밤열차, 김밥, 삶은 계란, 오징어, 땅콩 등 중년 언덕을 넘어선 이들의 기억속엔 그런 이름들이 빛바랜 희나리처럼 떠오르지 않나 싶다. 여러가지 편리해진 교통편으로 인해 좀처럼 접하기 쉽지 않을 이런 경춘선의 여유로움을 '백일장 및 사생대회' 라는 타..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21
보고 싶은 천사들 자꾸만 눈에 아른 거려서 파이를 만들었어요. 우리 꼬마 천사들이 넘 보고싶어요. 난 이번에도 못가고, 다음달에도 달력을 봤는데 못갈거 같고 어쩜 좋아요ㅜㅜ 상사(?)병이 중증~~! ** 돋보기 클릭 아시죠?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16
I am what I eat " I am what I eat(내가 먹은 것이 바로 나다)" 고대 그리스의 의사이며 학자인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을 약처럼, 약을 음식처럼' 먹으라는 지론을 펼친다. 오늘도 나 이 말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느라 디카를 들고 있다^^ 근데 이건 무슨 시추에이션~? 금방 길 건너 저쪽에서 배 ?지게 먹고 왔는데...... ㅜㅜ 친..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09
수련회에서 있었던 일...^^ 수련회에서…… 시간이 없는 까닭에 이제야 수련회 사진 정리를 했다. 이 것 저 것 하다 보니 따로 글 올릴 시간은 없고,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여태껏 손도 못 댄 채 가두어 두었다가…… 근데 김경환 선생님께서 이 사진을 보시면 혼내시려나? 혼자만 보기엔 너무 재미있고 아까워서 여기에 ~~ ^^ **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05
사월을 보내며/신망애 편 사월을 껍데기로 보내지 않을 수 있었던 지난 29일, 예정대로 신망애를 찾았을 때 신망애 복지관 & 엘리엘 복지관의 마음을 나누는 친선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무슨 경기인지 폼 ? 여주네^^ 아~~! 우리(33기) 종강 때 했던 발야구...... 우리 그때의 기억을 잠시 더듬거려 본다. 순희와 나, 보물 티켓..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5.03
바라는 것의 실상 지난 1월 17일, 어느 플래닛을 통해서 우연히 알게된 '하이디 하우스' 이 곳 게시물을 보고 새로운 폴더를 만들었었다. 폴더 이름을 '꼭 가봐야 할 곳' 이라는 이름으로...... "하이디는 살아있는 영혼의 집" 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조병화 시인님의 詩碑...... 정말 이곳은 '영혼이 치유될 수 있는 곳'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4.24
바람불어 좋은 날 나의 20년지기들이다. 구성에 내려와 20년을 한결같이 마음을 나누는 이들이기에 더없이 귀한 마음이다. 점심을 먹자며, 좀처럼 나가지 않는 나를 끌고 민속촌 근처, 콩 뭐시기라나 하는 웰빙 음식점을 찾아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바람 불어 좋은 날', 꽃밭에서 한 컷...... 왼쪽에 영지 엄마는 사진을 안 .. —…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