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의 눈물(crocodile tears)에 속지 말자! 악어의 눈물(crocodile tears)에 속지 말자! 악어란 동물이 사람들 눈에는 그리 선하게 보이지는 않는 동물이다. 생김새도 그렇지만 먹이를 먹을 때 몸을 돌려가며 살점을 떼어먹는 모습은 충격적일 정도로 잔인하다. 그런데, 이런 잔인한 악어가 눈물을 흘릴 때가 있다고 한다. 악어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 ´˝˚³οο상식♡시사 2008.03.07
21세기판 세계 7대 불가사의 21세기판 세계 7대 불가사의(7 wonders of the world)는? 2006-01-16 21세기에 걸맞는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하는 작업이 본격화되었다. 2000년부터 5년 동안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100개가 넘는 세계 유적 중 21개로 후보를 압축했고, 각 후보를 7대 불가사의에 넣으려는 각 나라의 치열한 경쟁이 끝나면 새로운.. ´˝˚³οο상식♡시사 2008.02.20
간통(infidelity)보다 큰 죄는 과식(overeating) 간통(infidelity)보다 큰 죄는 과식(overeating) 2006-01-17 역사적인 바람둥이로 손꼽히는 카사노바(Casanova)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유럽 각 나라를 돌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사귄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그가 유럽을 돌며 자신이 경험했던 로맨스를 바탕으로 쓴 12권의 회상록은 .. ´˝˚³οο상식♡시사 2008.02.19
다운 시프트(downshifts)족 다운 시프트(downshifts)족 다운 시프트는 원래 자동차를 ‘저속 기어로 바꾼다.’ 는 뜻이다. 1970년대 이후에 태어난 유럽의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빡빡한 근무 시간과 고소득보다는 비록 저소득일지라도 자신의 마음에 맞는 일을 느긋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등장하였다. 즉, 빨리 달리는.. ´˝˚³οο상식♡시사 2008.02.12
[스크랩] 월도천휴여본질(月到千虧餘本質) ▲ 조용헌 월도천휴여본질(月到千虧餘本質) 겪어보니 병(病)에도 때가 있다. 득병유시(得病有時)요, 치병유시(治病有時)다. 한편의 시(詩)도 마찬가지다. 득시유시(得詩有時)요, 해시유시(解詩有時)다. 나는 기업체 회장 사무실이나 유서 깊은 집안을 방문하였을 때 벽에 걸려 있는 한문 액자나 병풍 글.. ´˝˚³οο상식♡시사 2008.01.24
[스크랩] 石油에 대한 명상 석유(石油)에 대한 명상 한자 문화권에 ‘삼국지’ 가 있다면, 서양에는 ‘그리스‧로마’ 신화가 있고, 아랍문화권에는 ‘천일야화’ (千日夜話)가 있다. 아랍은 사막으로 되어있고, 중개 무역을 해서 먹고 살았던 지역이다. 천일야화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탄생된 배경에는 사막이 주는 광대한.. ´˝˚³οο상식♡시사 2007.12.14
영화 '色,戒'를 보고 영화 '색,계'를 보고 (2007. 12. 6) 실로 오랜만에 사전에 팜플랫 정보 하나 없이 영화관을 찾아 입장을 하기까지, 제목 '색,계(色,戒)'가 주는 의미가 쉽게 와닿지 않아 자못 영화 내용이 궁금했었다. ** 색을 경계하라?...스크린속의 중국 삼국시대 '적벽대전'... 주인공 양조위(梁朝偉)의 역은 주유, 일본인.. ´˝˚³οο상식♡시사 2007.12.13
히키코모리 히키코모리 1970년대대부터 일본에서 나타나기 시작해, 1990년대 중반 은둔형 외톨이들이 나타나면서 사회문제로 떠오른 용어이다. 히키코모리는 '틀어박히다' 는 뜻의 일본어 '히키코모루' 의 명사형으로, 사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1990년대 말부터 한.. ´˝˚³οο상식♡시사 2007.11.27
서재에서 나는 내가 살지 않은 생을 살아요 “서재에서 나는 내가 살지 않는 않은 생을 살아요” 에드워드 멘델슨 美 컬럼비아 대학 교수 “책에는 무책임한 향락(pleas-ure)이 있다”고 에드워드 멘델슨(Edward Mendelson.61)미국 컬럼비아 대학 영문과 교수가 말했다. "책은 내가 살지 않은 生(생), 가지 않은 길을 책임질 필요 없이 탐색하게 해 줍니다. .. ´˝˚³οο상식♡시사 2007.11.09
서재에서 나는 내가 살지 않은 생을 살아요 “서재에서 나는 내가 살지 않는 않은 생을 살아요” 에드워드 멘델슨 美 컬럼비아 대학 교수 “책에는 무책임한 향락(pleas-ure)이 있다”고 에드워드 멘델슨(Edward Mendelson.61)미국 컬럼비아 대학 영문과 교수가 말했다. "책은 내가 살지 않은 生(생), 가지 않은 길을 책임질 필요 없이 탐색하게 해 줍니다... ´˝˚³οο상식♡시사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