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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끝 간데없는 오월 파란 하늘 끝 그끝까지 울아빠 사랑 걸렸네 야윈 어깨 터진 가슴 시들은 얼굴 이가지 저가지 양분 내주고 남은 건 버석거리는 껍데기속에 숨고르기 이어가는 씨앗 한 톨뿐 그것조차 주지 못해 안달하시네 감사해요 시들어가는 얼굴 세월탓이라 무심한 응시조차 절제해 가..

수련회에서 있었던 일...^^

수련회에서…… 시간이 없는 까닭에 이제야 수련회 사진 정리를 했다. 이 것 저 것 하다 보니 따로 글 올릴 시간은 없고,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여태껏 손도 못 댄 채 가두어 두었다가…… 근데 김경환 선생님께서 이 사진을 보시면 혼내시려나? 혼자만 보기엔 너무 재미있고 아까워서 여기에 ~~ ^^ ** ..

사월을 보내며/신망애 편

사월을 껍데기로 보내지 않을 수 있었던 지난 29일, 예정대로 신망애를 찾았을 때 신망애 복지관 & 엘리엘 복지관의 마음을 나누는 친선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무슨 경기인지 폼 ? 여주네^^ 아~~! 우리(33기) 종강 때 했던 발야구...... 우리 그때의 기억을 잠시 더듬거려 본다. 순희와 나, 보물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