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언론에 비친 방송대 소식

수로보니게 여인 2009. 7. 23. 22:42

 

 

 
조남철교수(국문), 10여년째 사비로 조선족 학생 장학사업(연합, 7.22)     2009/07/22
     
 

10년째 조선족 학생 장학사업을 후원해 온 조남철교수(국문)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 매체명 : 연합뉴스, 2009. 7. 22

▣ 제목 : 10여년째 사비로 조선족 학생 장학사업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1990년대 초부터 20년 가까이 중국 각지에 흩어져 사는 조선족 동포 자녀에게 학비를 지원해 주고 연해주의 고려인 동포들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가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문과학대 학장인 조남철 교수(국문학). 해외의 우리 민족을 돕자는 취지로 결성된 비정부기구(NGO)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연변대학 성인교육학부와 조문학부, 그리고 연변 주변의 일부 소학교 학생 등 10여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

 

이하 생략

 

           - 학교홈페이지 ‘언론에 비친 방송대소식“에서 발췌-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세한 기사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연합뉴스’를 방문 클릭해보세요

 

 

 교수님과 보낸 정다운 시간(정담회情談會

 교수님과 보낸 정다운 시간(정담회情談會
 
    ‘개인의 노력만큼 수확한다.’ 는 우리 대학의 특성을 말씀하시며
    “선배들의 경험에 의한 시행착오를 학생회를 통해 배워가라.” 
   

  “앞서간 선배들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먼저 손을 만들어야 한다.”
    “역으로 내 손을 펴서 누군가를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방송대라는 배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항해하는 이들인 만큼 지엽적이거나 지역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말라.”시며 옆 학우의 손을 잡으라시던……

 

  

질문 그리고 답

 평일 출석에 관해 : 비율로 설정. 생활인으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애로를 감안, 그러나 학교 행정 시스템

     적 문제로 계속 고민하는 있는 문제이다.

 시험을 2일에 나누어  볼 수는 없는지: 시험장소 및 수험생(직장인)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학교 측에서 고민

     하고 있으며 해결해야하는 과제이다. 학생 수가 적은 학과는 주관식으로 시범적으로 시행중이다.

     앞으로 제도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으나 시급히 이루기는 어려운 문제이다.   
 오디오와 멀티미디어강의에 대해: 장단점을 수정‧보완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풀어 나가야 할 것이
     다. 학사행정체제가 생소하므로 학사일정을 테스트, 시험을 통과하면 1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입
     쉽다고 졸업이 쉬우면 안 된다) 일정 수준의 능력(학습)을 배양 시킨 후 졸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최선을 다했는데 F학점을 받았다면 실망할 필요가 없다. 점수와 상관없이 공부한 만큼 지식이 남아있

      기 때문이다.”


 “보내는 시간들이 의미로 남기 위해서는……

 

      ‘졸업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한 만큼 차곡차곡 지식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라시며,

      '목적보다 방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시던 따뜻함'은  

 

 좌충우돌하는 초년병들의 마음에 한 박자 여유를 주셨고 우리의 배가 항구에 이르기까지 ‘돛대 등’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이 글을 쓰다가 ‘언론에 비친 교수님의 기사’를 볼 수 있었던 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학교에 대한
     또 교수님들에 대한
     지금까지도 그러했던 마음의 자부심이 한 층 더 깊어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바라기는


     “소속감을 분명히 하는 우리이길 소망한다.”던 어느 학우도, 위의 기사를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쓸쓸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다.

   

     조남철 교수님  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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