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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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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과 보낸 정다운 시간(정담회情談會)
교수님과 보낸 정다운 시간(정담회情談會)
‘개인의 노력만큼 수확한다.’ 는 우리 대학의 특성을 말씀하시며
“선배들의 경험에 의한 시행착오를 학생회를 통해 배워가라.”
“앞서간 선배들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먼저 손을 만들어야 한다.”
“역으로 내 손을 펴서 누군가를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방송대라는 배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항해하는 이들인 만큼 지엽적이거나 지역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말라.”시며 옆 학우의 손을 잡으라시던……
질문 그리고 답 평일 출석에 관해 : 비율로 설정. 생활인으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애로를 감안, 그러나 학교 행정 시스템
적 문제로 계속 고민하는 있는 문제이다.
시험을 2일에 나누어 볼 수는 없는지: 시험장소 및 수험생(직장인)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학교 측에서 고민
하고 있으며 해결해야하는 과제이다. 학생 수가 적은 학과는 주관식으로 시범적으로 시행중이다.

“최선을 다했는데 F학점을 받았다면 실망할 필요가 없다. 점수와 상관없이 공부한 만큼 지식이 남아있
“보내는 시간들이 의미로 남기 위해서는……
‘졸업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한 만큼 차곡차곡 지식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라시며,
'목적보다 방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시던 따뜻함'은
좌충우돌하는 초년병들의 마음에 한 박자 여유를 주셨고 우리의 배가 항구에 이르기까지 ‘돛대 등’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이 글을 쓰다가 ‘언론에 비친 교수님의 기사’를 볼 수 있었던 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학교에 대한

또 교수님들에 대한

지금까지도 그러했던 마음의 자부심이 한 층 더 깊어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바라기는

“소속감을 분명히 하는 우리이길 소망한다.”던 어느 학우도, 위의 기사를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쓸쓸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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