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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基本構造(3)

수로보니게 여인 2009. 4. 19. 08:57

 8강 基本構造(3)

                                                                                       안병국교수


1. 기본구조(3) - 문장의 종류

2. 본문해설

3. 연습문제

4. 고사성어



1. 기본구조(3)


1. 判斷文★★★

   1) 주어 + 술어(명사) + 也=>董狐, 古之良史.

   2) 주어 + 者 + 술어(명사) + 也=>南冥, 天池.


2. 描寫文

      주어 + 술어(형용사)=>山氣日夕


3. 敍述文

      주어 + 술어(동사)=>鳶, 魚.


4. 短文과 複文

   1) 단문

      주어 + 술어.

      주어 + 술어(동사) + 목적어(주어 + 동사)

      => 楚威王聞莊周賢.

      =>孟嘗君笑受之.


 2) 복문

      주어 + 술어 + 목적어, 주어 + 술어 + 목적어=>知者樂水, 仁者樂山.



惻隱之心은 仁之端也요 羞惡之心은 義之端也니라 <孟子>


夫天地者는 萬物之逆旅요 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春夜宴桃李園序>


臨溪而漁하니 溪深而魚肥하고 釀泉爲酒하니 泉冽而酒香이라. <醉翁亭記>


鳥之將死에 其鳴也哀하고 人之將死에 其言也善이니라 <論語>


仁者는 愛人하고 有禮者는 敬人하나니 愛人者는 人恒愛之하고

敬人者는 人恒敬之니라 <孟子>


羈鳥는 戀舊林하고 池魚는 思故淵이라 <歸田園居>

 

兄弟妻子離散하리니 彼陷溺其民에 王往而征之면 夫誰與王敵이리이꼬

                                                        <孟子>


吾聞하니 見兩頭蛇者는死也니라 <蒙求>


君子는 懷德하고 小人은 懷土하며 君子는 懷刑하고 小人懷惠니라 <論語>

(교과서와 동일)


4. 臨溪而漁, 溪深而魚肥. 釀泉爲酒,泉冽而酒香.

시냇가에 나가 고기를 잡는데, 물이 깊으니 고기는 살찌어 있다. 샘물을 빚어서 술을 만드는데 샘물이 차고 맑아 술이 향기롭다.

臨溪 : 냇가에 가다.   

漁 : 낚시하다.

肥 : 쌀찌다.


5. 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새가 장차 죽을 때에는 울음소리가 애처롭고, 사람이 장차 죽을 때에는 그 말이 착한 법이다.

之 : 주격조사의 기능을 하며 다음 절에 어의가 연결됨.

將 : 부사로 ‘장차’의 뜻.    

其鳴 : 새는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울음소리가 애처롭다.

其言 : 사람은 근본으로 돌아가므로 말이 착한 것이다.  


7. 仁者愛人, 有禮者敬人. 愛人者, 人恒愛之. 敬人者, 人恒敬之.

어진 사람은 남을 사랑하고 예가 있는 사람은 남을 존경한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항상 그를 사랑하고, 남을 공경하는 사람은 남도 항상 그를 공경한다.

愛人者 : 남을 사랑하는 사람. 동빈 구조를 이루고 있음.

恒 : 항상.                       

愛之 : 그를 사랑하다.

敬人者 : 남을 존경하는 사람. 동빈 구조를 이루고 있음.


8. 羈鳥戀舊林, 池魚思故淵.

새장에 갇힌 새는 옛 숲을 그리워하고, 연못의 물고기는 옛 못을 생각한다.

羈鳥 : 새장에 갇힌 새. 또는 멀리 떠도는 새로 해석하기도 함.

戀 : 사모하다.

舊林 : 옛날 살던 숲.             

池魚 : 연못에 갇힌 물고기. ‘池’는 인공으로 만든 연못을 뜻함.

思 : 그리워하다. ‘戀’과 같은 뜻.

故淵 : 옛날 살던 못.   ‘淵’은 장연의 못을 뜻함.

  


9. 兄弟妻子離散, 彼陷溺其民. 王往而征之, 夫誰與王敵?

형제와 처자식들이 이리저리 흩어지리니, 그들이 그 백성을 곤경에 빠트리는데, 왕께서 가서 그들을 정벌하신다면, 누가 왕과 더불어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往而征之 : 가서 그들을 정벌하다. 하나의 주어에 두 개의 술어가 사용된 경우 접속사 ‘而’를 사용하여 동사를 연접한다. 

夫 : 발어사. 굳이 해석할 필요가 없음.

誰 : 누가. 의문사로 주어로 사용되었음.

與王 : 왕과 더불어.  이 경우 ‘與’는 전치사로 사용되어 전치사구를 이룸.

敵 : 동사로 ‘대적하다’의 뜻.



1) 다음 ‘也‘자와 ’之‘의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惻隱心, 仁之端也: 판단문에서 판단의 어기를 강화하는 어기사(~이다).

    鳥將死, 其鳴哀. 구중어기사로 정돈의 기능. 주어를 강조하기도.

   

1)의 경우는 수식관계를 명확히 하는 기능. 부가어를 중심어에 소개. ~의

    2) 주어와 술어 사이에 위치하여 어의가 다음 구와 연결됨/ 


2) 다음을 작문하시오


  시냇가에 나가 고기를 잡는데, 물이 깊으니 고기는 살찌어 있다=>臨溪而漁, 溪深而魚肥.



3. <고사성어>


  吾聞見兩頭蛇者死也. <몽구>

  머리 둘 달린 뱀을 본 사람은 죽게 된다는 이야기

  

  손숙오(孫叔敖)가 어렸을 적에 나아가 놀다가 돌아와서는 수심에 잠겨 밥을 먹지 않았다. 그 어머니가 그 연유를 물으니, 울면서 “ 오늘 저는 ‘양두사’를 보았습니다. 아마도 머지않아 죽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어머니가 “지금 뱀은 어디에 있니?” 라고 다시 물었다.

손숙오가  “저는 ‘양두사를 본 사람은 죽는다.”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또 볼 것이 두려워 이미 (죽여서) 묻어 버렸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걱정하지 말라. 너는 죽지 않는다. 음덕(陰德)이 있는 사람은 하늘이 복으로 보답한다더라.”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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