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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基本構造(2)

수로보니게 여인 2009. 4. 19. 08:45

7강 基本構造(2)

                                                                                                     안병국교수


 

  1. 기본구조(2) - 술목구조, 개사구조, 주술구조

   2. 연습문제

   3. 고사성어 


1. 기본구조(2) - 술목구조, 개사구조, 주술구조


1. 述目構造

   1) 주어 + 술어 + 목적어=> 管仲相桓公.


   2) 주어 + 술어 + 목적어(술어 + 목적어, 주어 + 술어) => 滕文公問爲國.


   3) 주어 + 목적어 + 술어.

      (1) 주어 + 부정부사(不,未, 莫) + 목적어(대명사) + 술어.

      (2) 주어 + 목적어(의문대명사) + 술어?

       莫我知也夫.

       孟嘗君曰: 客何好?

   

2. 介詞構造

   1) 주어 + 개사구조(부사어) + 술어 + 목적어. 

       管仲少時, 常與鮑叔牙游.

   2) 주어 + 술어 + 목적어 + 개사구조(보어).

      (장소, 시간, 행위의 대상, 행위의 주동자, 비교)


  王坐於堂上.

  惟君登位, 於今十年.

  傷於矢.

  楚莊王賜酒於群臣.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3. 主述構造


  주어 + 술어(동사, 형용사, 명사, 대명사, 수사).

  荀卿趙人.

  居巢人范增年七十.




宋人에 有耕田者러니 田中에 有株하여 兎走觸株하여 折頸而死라  <韓非子>


滕文公이 問爲國하니 孟子曰民事는 不可緩也니이다 <孟子>


畵虎畵皮難畵骨하고 知人知面不知心이라 <明心寶鑑>


無臣而爲有臣하니 吾誰欺오 欺天乎인저 <論語>


吾愛之하니 不吾叛也니라 <左傳>


吾自衛反魯然後樂正하여 雅頌이 各得其所하니라 <論語>


小子識之하니 苛政猛於虎也니라 <禮記>



榮者는 常通하고 辱者는 常窮이라 通者는 常制人하고 窮者는 常制於人이라  <荀子>


嫉妬를 勿起於心하고 讒言을 勿宣於口하라 <明心寶鑑>


子食於有喪者之側에 未嘗飽也러시다 子於是日에 哭則不歌러시다 <論語>


吾矛之利는 於物에 無不陷也니라 <韓非子>


菊은 花之隱逸者也요 牧丹은 花之富貴者也니라 <愛蓮說>


文章은 經國之大業이요 不朽之盛事니라 <典論論文>


新沐者는 必彈冠하고 新浴者는 必振衣니라 <漁父辭>





1. 宋人有耕田者, 田中有株. 兎走觸株, 折頸而死.

 송나라 사람 가운데 밭을 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밭 가운데 그루터기가 있었다. 토끼가 도망가다가 구루터기에 걸려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다   

 宋 : 春秋時代의 나라 이름.

 耕田者 : 밭을 가는 사람. ‘有’라는 동사의 목적어가 됨.

 株 : 나무를 베고 남은 그루터기. 역시 ‘有’라는 동사의 목적어가 됨.


2. 滕文公國, 孟子曰民事不可緩也.

 

  등문공이 나라 다스리는 방법을 물으니, 맹자께서 백성들의 일은 늦춰 놓아서는 안 된다.

滕文公 : 등나라는 춘추시대에 지금의 山東省 滕縣지방에 있던 나라.

爲國 : 나라를 다스리다. ‘爲’는 동사로 ‘다스리다’의 뜻으로 ‘國’을 목적어로 받고 있는데, ‘爲國’은 다시 ‘問’이라는 동사의 목적어가 되고 있다.   

  

3. 畵虎難畵骨. 知人知面不知心.

 

  범을 그리는데 껍데기는 그릴 수 있지만 뼈는 그리기는 어렵고, 사람을 알되 얼굴은 알지만 마음은 알기 어렵다

畵虎 : 호랑이를 그리다.

 畵皮 : 겉모양을 그리다. ‘皮’는 거죽, 겉모양.

 難畵骨 : 뼈를 그리기는 어렵다.


4. 無臣而爲有臣, 誰欺? 欺天乎?

 

나는 가신이 없어야 하는데 가신을 두었으니, 내가 누구를 속였는가? 하늘을 속였구나.

吾 : 1인칭대명사. 자로가 공자가 병이든 틈을 타서 몰래 문인을 가신으로 둔 것을 아시고  공자께서 하늘을 향해 탄식하신 것.

欺 : 속이다. ‘吾誰欺’는 ‘欺’라는 동사의 목적어가 의문대명사일 경우에는 동사 앞으로 도        치 된다.


5. 吾愛之, 不吾叛也.

 

내가 그를 아꼈기 때문에 나를 배반하지 않았다.

不吾叛 : 나를 배반하지 않았다. 부정사가 동반한 부정문에서 ‘叛’이라는 동사의 목적어가 인칭대명사여서 동사 앞으로 도치된 것이다.


6. 吾衛反魯 然後樂正. 雅頌各得其所.

 

내가 위나라로부터 노나라로 돌아온 후에 음악이 바르게 되어, 아와 송이 각기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吾 : 공자가 哀公十一年(B.C. 484)년에 13년에 걸친 여러 제후국을 돌아다닌 후에 죽을 때 까지 약 5년간에 걸쳐 고전과 경적의 정리에 주력하였음.

自 : ~로부터. 전치사로 사용되었음.            

衛 : 周代의 제후국으로 지금의 直隸省과 河南省에 있었음.

反 : 돌아오다.

魯 : 周代의 제후국으로 지금의 山東省에 있던 나라.

樂 : 詩經의 雅頌을 말함.


7. 小子識之, 苛政猛也.

 

너희들도 알아두거라.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 보다 사납다.”는 것을.


 苛政 : 가혹한 정치. 학정. 세금을 중과하여 백성을 괴롭히는 일.

 猛 : 사납다. 

於虎 : 비교의 대상을 나타내는 개사구조. 이 경우 전치사 於‘는 ’~보다‘의 뜻을 가짐. 


8. 榮者常通, 辱者常窮. 通者常人, 窮者常制於人.

 

영예가 있는자는 통달하게 되고 치욕을 당하는 사람은 곤궁하게 된다. 통달하는 자는 항상 남을 지배하지만, 곤궁한 자는 항상 남의 지배를 받게 된다.

通者 : 통달한 사람.      

制人 : 다른 사람을 제압하다.

窮者 : 곤궁한 사람.      

人 : 다름 사람에 의해 제압을 당한다. 전치사 ‘於’는 행위의 주동자를 나타내며 피동형을 유도.

 

(이하는 교과서와 같음)



1. 다음 문장 중에서 어순이 잘못된 것을 고르시오


 ① 吾誰欺? 欺天乎?        

 ② 吾愛之, 不吾叛也.        

 ③ 客何好?

 莫知我也夫.       


2. 내가 위나라로부터 노나라로 돌아온 후에 음악이 바르게 되었다.


 ① 吾反魯自衛, 然後樂正.         

 ② 吾自衛反魯, 然後樂正.         

 ③ 吾自衛反魯, 然後正樂. 

 ④ 吾反魯自衛, 然後正樂.        



3. 苛政猛虎也.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도 사납다


 ① 吾矛之利, 物無不陷也.         

 ② 讒言勿宣口.         

 ③ 王坐堂上. 

 ④ 靑取之於藍, 而靑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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