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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후원을 거닐다

수로보니게 여인 2019. 2. 12. 15:28




















평면은 앞면 5칸, 옆면 4칸이며, 중층이나 내부는 통층으로 되어 있다.

1405년에 건립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자 1610년에 중건했고, 1803년(순조 3)에 불탄 것을 다음해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장대석으로 바른층쌓기한 2단의 월대 위에 다시 장대석 기단을 쌓고 다듬은 초석을 놓아 두리기둥을 세워 공포를 기둥 위와 기둥 사이의 평방 위에 짜놓은 다포식 건물이다. 바닥은 쪽마루이나 원래는 전을 깔아 마감한 전바닥이었으며, 순종 때 서양식 건축의 실내양식이 들어오면서 서양식의 커튼박스·전등시설·전등갓 등으로 장식되었다. 평면의 중앙 어칸 뒤쪽에는 어좌가 마련되어 있고 그 뒤로 일월오악병풍이 있다.


드라마 사극에서 보던 용상의 위치보다는 더 높은 듯하다. 복원하면서 실제의 위치와 다르게 놓였는지는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