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선한 제자 팀 예수님처럼 내려가기

수로보니게 여인 2018. 12. 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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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표적이니라 하더니  - 눅 2:12



할렐루야~,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에, 가장 작은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표적으로 오신 예수님을 따라, 낮은 모습으로 섬기고 낮은 곳으로 스며들며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소원하는,

'선한제자 팀'이 연합하여 예수님을 맞이한 시간을 교회 앞에 또 성도님들 앞에 보고하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모인 날: 2018년. 12월 23일(1부 예배를 마치고)

모인 곳: 청덕리 '카페포레'

모인 수: 46명+아기 예수님

모임 주제: 예수님처럼 내려가기




자~ 이미지 면면을 살피시며 우리 선한제자 팀이 어떤 모습으로 사랑하고 섬기는지 도전이 되고,




또 은혜를 사모하시는 분들에게는 그 소원함 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선포하며,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저의 걸음을 자박자박,

끝까지 따라오시는 분들에게는 아기 예수님의 겸손하신 능력이 임할 것도 선포합니다



언제나처럼, 이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팀 리더 집사님 기도로 시작하며 올려드립니다.



시작 기도를 마치신 리더 집사님, 순서를 기쁨의 교회 최고의 콤비 두 분 집사님에게 맡기고 잠시~



짜잔~~,

어떤 명콤비의 재치와 위트도 따라잡을 수 없는 우리 선한 제자의 명물이자 자랑 두 분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영성과 미모를 겸비한 두 분의 위트 넘치는 진행은 이날도 역시 빛을 발하였답니다ㅎㅎ 

 

그러면 확인 들어가 볼까요?



진행 순서에 따라 각 셀 소개가 이어지고(1셀)~ 소품에 주목하세요*.*



이번 모임에도 사진 작가로 활동해주신 혜숙 집사님 2셀 인사올립니다



예수님처럼 어린아이가 좋아 주일학교 교사까지 하고 계시는 집사님의 3셀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나가나 특별함이 없는 저희 4셀도 인사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저희 셀은 앉아서 인사드릴 만큼 네가지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인사 올리는 컷이 없어서 옹기종기 앉아 있는 이미지로 대신 올립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방가 하이 안녕 남녀(앉아서 하는 대신 인사 말은 몽땅 올려야징)ㅎㅎ



진행을 맡으신 집사님의 5셀 소개가 룰루랄라 이어지고 있습니다.러브



다른 셀 원의 소개를 경청하는 매너 짱(6셀)~ 여기 소품은 면류관입니다★




저희도 러브합니다.




 자~ 이제 폼녀들 폼은 그만 잡고 본격적으로 몸풀기 들어갑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어깨를 들썩이며(에고 이런 컷은 동영상이 제격인데)

감사가 넘치는 마음으로 올려드리는, 

어린아이처럼 올려드린 워십이었기에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을 믿습니다. -아멘



목사님께서 '조상의 죄를 반복하는 세대'의 말씀에서 '부전자전'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오늘 '모전여전'이란 말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리 자매의 유연한 위십의 은사는 우리 복순 집사님으로부터 대물림된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워십의 대물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 올려드립니다



다음은 가위바위보 게임입니다. 지난번 야유회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게임이라~,

하지만 지난번 게임과는 같은 듯 다른 가위바위보 게임입니다.

이기는 사람이 결승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는 사람이 최고의 킹왕짱이 되는 게임입니다.

기발한 발상은 역쉬 기쁨의 교회 성도에게서만 나오는 창조적 발상이라 믿습니다하하



다음 게임은 과자 '칸쵸(과자 이름 맞는지 모름ㅋ)' 옮기기 게임입니다.


6명이 한 조가 되어 맨 앞 사람이 나무 젓가락으로 칸쵸를 집어 다음 주자에게 넘기면 손을 대지 않고 젓가락으로만 받아서

또 다음 주자로 넘겨 제일 많이 받은 셀이 우승을 하는 게임입니다.

단, 한 개라도 떨어뜨리지 말아야 우승을 인정 받는 수칙이 있답니다.



조마조마



아슬아슬



떨어질라



꽉, 아니 살살 잡으세요푸하하



앗~ 여기는 반칙인 듯합니다. 아예 손 바닥위에다 올려 놓고,

그래도 파이팅 하세요



에구 칸쵸여~ 낮은데로 임하소서므흣



게임을 끝낸 조는 몇 개인지 헤아리고 있습니다.

하나, 둘, 셋… 



새로이 시작하는 셀(조)입니다샤방샤방



빨리 넘기고 이거 받으셔요急



아휴~ 맘처럼 쉽지 않아요><



에휴~ 겨우 한 개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칸쵸를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연습을 좀 해 둘 걸 그랬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아~ 칸쵸 기다리다 사슴 목 되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칸쵸 옮기기는 계속됩니다.






이렇게 애를 태우며 옮겨진 칸쵸는 떨어뜨리지 않고 열 개를 옮긴 조가 1등을 하였답니다.

(4셀은 한 개를 떨어뜨려 우승에서 제외)

칸쵸 옮기기 우승 조는 이따가 발표하기로 하고 다음 게임 들어갑니다고고씽



짜자잔~~

요것이 뭐냐 하면요 보화가 가득 담긴 보물 통이랍니다

아직~ 이해가 안 가신다구요 ?



힌트가 좀 되시나요?



요렇게 귀한 말씀 구절이 들어 있으니 한가득 들어있으니, 

어때요 맞지요, 보물 통이라는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