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선한 제자 팀 예수님 따라 내려가기

수로보니게 여인 2018. 12. 27. 14:00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표적이니라 하더니  - 눅 2:12


할렐루야~,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에, 가장 작은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표적으로 오신 예수님을 따라, 낮은 모습으로 섬기고 낮은 곳으로 스며들며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소원하는,

'선한제자 팀'이 연합하여 예수님을 맞이한 시간을 교회 앞에 또 성도님들 앞에 보고하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모인 날: 2018년. 12월 23일(1부 예배를 마치고)

모인 곳: 청덕동 '카페포레'

모인 수: 46명+아기 예수님

모임 주제: 예수님처럼 내려가기



할렐루야~, 이미지 면면을 살피시며 우리 선한제자 팀이 어떤 모습으로 사랑하고 섬기는지 보시는 분마다 도전이 되고,

또 은혜를 사모하시는 분들에게는 그 소원함 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선포하며,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저의 걸음을 자박자박,

끝까지 따라오시는 분들에게는 아기 예수님의 겸손하신 능력이 임할 것도 선포합니다


언제나처럼, 이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팀 리더 집사님 기도로 시작하며 올려드립니다.



시작 기도를 마치신 리더 집사님,

순서를 기쁨의 교회 최고의 콤비 두 분 집사님에게 맡기며,

워십을 위한 음악 큐~


짜잔~~,

어떤 명콤비의 재치와 위트도 따라잡을 수 없는 우리 선한 제자의 명물이자 자랑 두 분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영성과 미모를 겸비한 두 분의 위트 넘치는 진행은 이날도 역시 빛을 발하였답니다ㅎㅎ 

 

그러면 확인 들어가 볼까요?



진행 순서에 따라 각 셀 소개가 이어지고(1셀)~ 소품에 주목하세요*.*



이번 모임에도 사진작가로 수고해주시고, 또 이름표를 예쁘게 만들어 주신 혜숙 집사님 2셀 인사 올립니다



예수님처럼 어린아이가 좋아 주일학교 교사까지 하고 계시는 집사님의 3셀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나가나 특별함이 없는 저희 4셀도 인사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저희 셀은 앉아서 인사드릴 만큼 예의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인사 올리는 컷이 없어서 옹기종기 앉아 있는 이미지로 대신 올립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방가 하이 안녕 남녀(앉아서 하는 대신 인사 말은 몽땅 올려야지l)ㅎㅎ



진행을 맡으신 집사님의 5셀 소개가 룰루랄라 이어지고 있습니다.러브



다른 셀 원의 소개를 경청하는 매너 짱(6셀)~ 여기 소품은 면류관입니다★



저희도 러브합니다.




 이제 폼녀들 폼은 그만 잡고 본격적으로 몸풀기 들어갑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어깨를 들썩이며(에고 이런 컷은 동영상이 제격인데)

감사가 넘치는 마음으로 올려드리는~, 

어린아이처럼 올려드린 워십이었기에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을 믿습니다. -아멘-



목사님께서 '조상의 죄를 반복하는 세대(12월 9일)'의 말씀에서 '부전자전'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오늘 '모전여전'이란 말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리 자매의 위십의 은사는 우리 복순 집사님으로부터 대물림된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워십의 대물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 올려드립니다



다음은 가위바위보 게임입니다. 지난번 야유회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게임이라~,

하지만 지난번 게임과는 같은 듯 다른 가위바위보 게임입니다.

이기는 사람이 결승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는 사람이 최고의 킹왕짱이 되는 게임입니다.

기발한 발상은 역시 기쁨의 교회 성도에게서만 나오는 창조적 발상이라 믿습니다하하



다음 게임은 과자 '칸쵸(과자 이름 맞는지 모름ㅋ)' 옮기기 게임입니다.




6명이 한 조가 되어 맨 앞 사람이 나무 젓가락으로 칸쵸를 집어 다음 주자에게 넘기면,

손을 대지 않고 젓가락으로만 받아서

또 다음 주자로 넘겨 제일 많이 받은 셀이 우승을 하는 게임입니다.



단, 한 개라도 떨어뜨리지 말아야 우승을 인정 받는 수칙이 있답니다



조마조마젓가락



아슬아슬젓가락



떨어질라젓가락



젓가락아니 살살 잡으세요푸하하




앗~ 여기는 반칙인 듯합니다. 아예 손 바닥위에다 올려 놓고젓가락

그래도 파이팅 하세요



에구 칸쵸여~젓가락 낮은데로 임하소서므흣



게임을 끝낸 조는 몇 개인지 헤아리고 있습니다.

하나, 둘, 셋… 

에구 헤아리는 것도 젓가락으로,

왜냐하면 이따가 먹어야 하니까요하하



새로 시작하는 셀(조)입니다샤방샤방



빨리 넘기고 이거 받으셔요急



아휴~ 맘처럼 쉽지 않아요><

이럴 줄 알았으면 칸쵸를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연습을 좀 해 둘 걸 그랬습니다 젓가락젓가락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몇 개일까, 하나 둘 셋...

아무리 헤아려도 아홉 개~




아~ 칸쵸 기다리다 사슴 목 되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칸쵸 옮기기는 계속됩니다젓가락



시의회 활동도 칸쵸 옮기기처럼 조심스럽게, 아니 열정적으로 하신다는 향금 성도님~

기쁨의 교회 신앙이 접목되는 의회 활동하시기를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이렇게 애를 태운 칸쵸게임은 떨어뜨리지 않고 열 개를 옮긴 조가 1등을 하였답니다.

(4셀은 한 개를 떨어뜨려 우승에서 제외)

칸쵸 옮기기 우승 조는 이따가 발표하기로 하고 다음 게임 들어갑니다고고씽



짜자잔~~

요것이 뭐냐 하면요 보화가 가득 담긴 보물 통이랍니다

???

아직~ 이해가 안 가신다구요 ?



힌트가 좀 되시나요?




요렇게 귀한 말씀 구절이 한가득 들어있으니, 

어때요 맞지요, 보물 통이라는 제 말이요



처음은 진행자 집사님께서 말씀 주소(말씀 책과 구절)를 뽑아 보이시면 팀 원 전체가 일어나 암송을 하다, 

본인이 스스로 틀렸다고 생각이 들면 자진해서 앉고 나머지 분들이 같은 방법으로 다른 구절을 암송하는 방법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마지막 경합을 벌이고 있는 두 분 집사님이십니다 ㅎㅎ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1등을 지켰으니~,


오늘의 MVP는 암송에 전설적인 경력을 갖고 계신 김춘식 집사님이십니다.

전설 내용이 궁금하시다구요?


중보 팀으로 오시면 가르쳐드릴게요 ㅎㅎ

목중, 예중, 교중, 상관없어요, 아무 곳이나 환영입니다



암송 왕 중 왕을 뽑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이제 소감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영광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김선금, 유향금, 성옥귀, 현관희 성도님의 소감을 들으며,


딱 더도 덜도 아닌, 카이로스 때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이 놀랍기만 합니다.  



할렐루야~,

선한 제자 팀 성탄 맞이 모임에 특별한 걸음을 해주신 전도사님께서, 

축복의 말씀과 응원을 해주신 건 또 다른 의미이며 즐거움이었답니다愛★           



전도사님 축복과 축하의 말씀을 따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즐거운 식사 시간도 따라 돌아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까지 내려앉아 식사의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커피 배달 왔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나눔은 시간을 붙잡고 싶어 하지만…

가만~, 핑크 선글라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미인은 누구신가요?



여기도 벌써 후식



앗~ 여기는 벌써 아까 끝낸 듯




우리 남은 식구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어데가~~




오해하지 마시라요. 우리 셀을 많이 넣으려고 하는 거이 아닙네다.

이름표가 너무 예뻐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수고하신 손길이 아까워 진열해 놓고 한 컷 더 찍었습네다. 


거기 이의 있는 분 계시면 손 들어 보시라우요하하하하



이 컷은 직권 남용 좀 했음네다ㅎ 

이렇게 예쁜 컷을 우리 셀만 본다면 걸작품 독점한다고 시위하실 분도 있지 않겠습네까?


혹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드시걸랑 제게 전화 주시라요, 바로 내려 놓겠수마ㅎㅎㅎ

(알지도 못하는 사투리 구사하느라)하하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신 집사님 5셀입니다. 식사도 맛있게 하셨지요?



제목: 3셀이랑 6셀이랑

서로 축복 송을 부르며 축복하는 모습이야말로 '예수님 따라 내려가기'의 모습임이 분명합니다. 



면류관이 아름다운 6셀입니다.

낮은 모습으로 섬기는 지금의 모습들은 하늘에 상급으로 쌓이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요, 선물교환에 필요한 번호표 말씀 구절입니다.

제 번호 46번 말씀입니다.

아멘×100을 선포합니다.

46명 중에 46번 차례까지 이 말씀이 남아있는 건 분명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는 말씀이라 믿습니다.


선물교환 카드는 양명숙 집사님 셀에서 샤방샤방 수고해주셨습니다쵝오



음~, 어느 것을 고를까…. 큰 거? 아니면 작은 거?

망설이다 결국 작은 것으로 결정하는 모습도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예수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모두모두 낮은 마음으로 고른 선물이 마음에 드시는가 봅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니 당연히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게임과 암송에서 우승한 분들에게 을 시상합니다.

하늘에서는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입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 오늘은 기뻐하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5셀에 새 가족이 오셔서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니까요남녀 



2셀에도 새 가족이 오셨습니다.

불교 집안에 맏며느리로 오셔서 불신 가족을 성심을 다해 섬기며 사회복지...?공부도 하시며 논문까지 통과하셨다는 열정에 꼭 '기쁨의 교회 맞춤 성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록을 위해 여차여차 하셔서 다음 주일에 등록 하신답니다.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날~, 하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상상에 기쁨이 칠배입니다ㅎㅎ


 


두 분을 우리 선한 제자 팀 46명+1(예수님)이 온 마음을 다해 환영합니다♥愛



낮은 곳으로 내려가기를 주저하지 않고 섬긴 새 가족 열매에 전도사님의 눈길이 그윽합니다.

안 보이신다구요? 

속과 겉이 같은 사람에게만 보인답니다.


우리 선한 제자 팀은 모두 보인다고 하네요

더 많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선한 제자 팀이 될 것을 선포합니다ㅎㅎ



2018년 한 해~, 마태복음 23장 말씀으로 외식과 종교의 영을 온전히 뽑아내고,

속과 겉이 같은 실제 신앙으로 나아갈 것을 결단한 마음 위에,


가장 높은 곳에서,

더 내려갈 곳 없어, 구유 위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을 따라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기를 소원하는

선한 제자 팀의 성탄 맞이 모임을 모두 마치며,   


이곳 낮은 자리까지 저를 따라오시며 아기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함께 공유해주신 성도님들에게

감사와 축복의 마음 전합니다.



자박자박



118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