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

수로보니게 여인 2019. 5. 20. 10:26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 마 12: 33절   


말씀을 통하여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나무로 우리 4셀을 가꾸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와 오늘(5. 18~19일), 좋은(선한) 열매를 맺은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공유하며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는 관희 성도님과 일산에서 오시는 미정 성도님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시 30분에 출발,

오랜만에 올림픽 도로를 가로질러여차여차 일산에 도착,


 길치 중의 길치 다 가서 조금 헤매는 전력을 과시한 후, 명태조림으로 환상적인 맛 속으로 깊이 빠져들어 갔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미정 성도님,

가슴을 맞대 마음의 말을 피차 나누고, 자기 삶을 여전히 성실하게 보내고 있음을 환한 얼굴로 그려 보여주십니다



해후의 감동을 조림 명태 속살로 꼭꼭 김에 싸서 위 속으로 밀어 넣고,

아~ 그 짭조름하고 담백한 명태의 속살 맛, 처음 맛은 매워서 눈에는 별이입에는



위대함의 근거로 한 점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 치운 후,

달달한 식혜와 커피까지 마셔버린 세 여인은 부푼 배를 안고 고양시의 어느 이름도 모르는 공원으로 고고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비탈길을 오르는 동안 행복은 경사로처럼 상승해 갔고,

그 행복을 팔뚝보다 굵은 훌라후프로 훌라라 인증 


검증하실 수 있지요 이 순간의 넘치는 행복을

안 보이시는 분은 관희 성도님 표정을 클로즈업해서 꼼꼼히 살펴 보셔요.

세포 하나하나에~'나 행복해'란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저는 우리 동네 공원에서 굵어 엄두도 못 낸,

그것보다 더 굵은 훌라후프 돌리기에 도전 흘러내리려는 순간을 가까스로 넘기고


안정된 페이스로 50번을 가볍게 돌렸다는 전설을 고양 어느 공원에 걸어두고 왔답니다



오늘은 셀 교제 후 캘리포니아 롤로 두란노실의 길다란 테이블이 가득차도록,

색다른 스폐셜 상차림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 특별한 상차림은 우리 셀의 산소 같은 여자 지연 자매님의 손길로 마련된 것입니다.

이 '산소 같음'이란 표현은 말씀을 통해 성장해 가며 보여주는 그녀의 초연함이



우리를 성찰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어떤 공기와 같음에서 발현된 표현입니다.

우리 셀원은 모두가 서로에게 이런 空氣이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열매를 달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존재로 기대있으면 좋겠습니다



꽃복숭아 나무에 꽃이 지고 열매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우리 인생의 꽃이 지고 난 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오늘 말씀처럼 '나무도 좋고 열매도좋다'는

칭찬의 말씀을 예수님께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 지연 자매와 하나님께 감사하며 먹고 또 먹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 저녁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먹고…?



오늘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우리 셀의 비타민 정례 성도님,

사진으로라도 아쉬웠던 마음을 덜어내 봅니다. 다음에는 꼬오오옥 함께 하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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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말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거름이 되기도 하고

나쁜 열매를 내는 독이 되기도 한다.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좋은 나무에 바짝 붙어 있기를 소원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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