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선한제자 팀 예수님 따라 가기

수로보니게 여인 2018. 10. 24. 23:42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엡 3: 6절 말씀
  


할렐루야~


이방인이었던 우리를 불러 하나님나라의 유업을 이을 자로 세우시고, 공동체 안에서

지체와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로 세워가시는 약속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셀 개편에 따라 한 시즌 동안 주님의 몸이신 교회 안에서 세 겹줄 되기를 소망하는 작은 공동체,

'선한제자 팀'의 야유회가 지난 주일(21일)

1부 예배 후 화성 '하내테마파크'에서 있었음을 보고합니다   



도착에 이어 진행 순서에 따라 우리는 먼저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속담 때문이 아닙니다.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효율 있는 팀 모임을 이루기 위한 전략에 의해서입니다.

날마다 교회 안에서 훈련받는 부분을 팀 모임에도 적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팀 리더 집사님 셀입니다



 2셀 이혜숙 집사님 셀입니다.

훈련받은 군사들답게 벌써 식사 끝, 후식을 드시는 신속함에 놀랐습니다.

역쉬 V 입니다.



 5셀입니다.

여기도 벌써 식사는 끝나고 커피타임이네요.

우리 은옥 집사님은 안 보이는 가족을 찾으시느라(제 생각) 



 저희 4셀입니다.

밥 받으러 가신 분, 아직 다른 셀 차량 섬기시느라 도착하지 않으신 분

그래서 7명 중 5명입니다.


저는 입에 물고 있는 밥 때문에 불거진 볼을 집어넣느라, 그래도 즐겁기만 합니다

동작이 느려서가 아닙니다. 아직 도착하시지 않은 지체 기다리다가 늦어졌습니다.


사진 분량 조절하느라 못 넣은 셀 하지 마시고 다음 컷을 기대하세요



맛있는 불백으로 식사를 마치고 강당으로 모였습니다. 

각 셀 소개와 산책을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기 위해서지요

 


 셀 별



 각자



 이름 만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왜냐하면 전략을 준수해야 하니까요


 

다음은 스트레칭입니다



 목, 어깨, 팔, 다리 풀기(돌리기) 등,

시간이 짧아도 할 건 다 하는 우리입니다.


전략이란 짧은 시간이라도 할 건 다 해야 가장 효율성 있는 전략이 될 터이니까요



몸을 풀었으니 등산? 길에 올랐습니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 제 아니 오르고 힘만 들다 하더라

(우리 말고 저쪽 동네 사람들이요) 



팔 부 능선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서로 붙잡아 주며



세계의 문화유산 타이산이 아닌



 승리하신 어린 양 우리 예수님 계신 시온산(성)까지



 계속~,

쭈~~~~우욱, 

오르고 또 오를 우리의 선한 제자님들 사랑합니다



그곳


 

예수님의 보좌 앞에서



 한 분도 빠짐없이,

꼭, 꼭, 꼭 만날 수 있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때(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찬송 85장)

제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찬송입니다


 

그날까지 꼭,

함께하실 거라는 약속을 모두 마음으로 하셨을 것으로 믿고 선포합니다.

마음으로 외치는 지체들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시온산 오르는 연습을 쬐끔, 아주 쬐끔하고 내려와 보물을 찾습니다.


 

찾은 분도 계시고 못 찾은 분도 계시지만 모두가 즐겁기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밭에 감추인 보물(보화)을 매주, 매시간 목사님께서 찾으셔서 손에 쥐여주시기도 하고,

또 입에다 떠먹여 주시기도 하니까요.

것도,

갈아서,

새김질할 필요도 없을 만큼 조리해서 먹여주시는 우리의 목사님 짱이십니다 


그래서 날마다 감사가 흘러넘치지요 



짜자잔,

그래도 찾은 분들에게는 상품이 준비되었습니다.



 새벽길을 달려 일산에서 오신 새 가족 노미정 성도님에게는 환영하는 상품이



보물을 찾으신 분에게는 그에 맞는 상품이



 

실은 잘 알지 못합니다. 

보물을 찾아서 주신 상품인지, 게임에서 이기신 분에게 주신 상품인지~

암튼 축하해드립니다



특별하고도 귀한 은사를 받으신 우리 팀의 보화와 같으신 두 분의 진행으로

점점 열기는 더해 가고



우리를 위해 특별히 하내파크에서 족욕 시스템을 가동해주셨답니다.

모두 발을 담그고


강국정 목사님의 전매특허 할렐루야 게임으로 좌우의 성도님의 이름을

8, 6, 4, 2, 1번을 부르며 어깨 마사지를 하다 마지막에는 로 할렐루야를 외치는 게임입니다.



좌충우돌

이름을 8, 6, 4, 2, 1번 순서로 부르며 어깨를 주무른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새 가족 정민정 님은 간지럼을 타시는가 봅니다.

새 가족 예우 차 양 쪽에서 간지럼을



저는 좌측의 '미정', 우측의 '옥경'님을 열심히 부르며 거운 마음으로 마사지를 해드렸습니다.



얼마나 열심히들 양 옆 지체의 이름을 불러 외쳤는지 잠시의 숨 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위, 바위, 보 게임입니다.

가위바위보를 외치다 진행자가 바위를 하며 주먹을 내보이면,

보를 내야 이기는 게임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게임입니다

 


 두두두두둥둥

저는 최종 승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아는 것이 참 많지 않은,

 같은 저를 교회 가운데 지체로 두신 하나님 나의 아버지 앞에 감사의 마음으로 이 글도 쓰고 있습니다.



 에고~~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두 사람씩 짝을 이루어 핸드크림을 발라주고 손 마사지를 해주는 시간이 제일 먼저였습니다.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 수정할 시간이 없으니까요



서로 깊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한 김순옥 집사님과 김복순 집사님의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순서입니다



 성도님들도



 형제끼리, 또는 자매끼리, 또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해보세요

마음 안에 감추었던 사랑이 마구마구 샘 솟을 거예요
 


 다음은 '가족 오락' 게임입니다.

진행 집사님의 하나, 둘, 셋 소리와 함께 단어장을 관객에게 보여주면

맨 앞 사람만 보고 다음 주자에게 동작으로 이어가다

 마지막 주자가 단어나 문장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우리의 팀 리더 집사님의 모션

제시문이 '독수리 날개'인데 같아 보이시나요



 2셀 제시문을 안혜영 님의 예쁜 동작을 보고 성도님들께서도 알아맞혀 보세요

 


 다른 제시문에 같은 동작

한 영을 받아 그런 걸까요



3셀 제시문이 돼지입니다

 


양명숙 집사님의 두 손가락은 무엇을 가리키기 위한 동작일까요?



'돼지'

 잘 표현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부인한 리얼한 동작, 입니다.

예배에서 선포해주신 '외식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의 모습으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린 양'

제 생각에는 좀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모두 쉽게 맞추시는 모습에 

과연,

성령의 임재하심이 있는 시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셀 순서에 있었던 저의 부족했던 일화를 고백하겠습니다


 

진행자께서 하나 둘 셋을 외치며 단어장을 보이시면 관객만 보고 줄 맨 앞의 사람만 보아야 하는데,

 제가 두번 씩이나 고개를 돌려 제시 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절대 커닝을 하려고 본 것이라 아니라 게임 수칙을 충분히 알지 못해 본 것임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저희 셀 제시 글은 단어가 아닌 문장이었었는데 블라블라~~


문장이 바뀌어 '원숭이 두 마리'를 표현하고 있는 우리 셀 영선 집사님


암튼 선한 제자 팀 42 분께 용서를 구합니다 



 5셀,

제시문을 기다리는 모습들이 사뭇 진지합니다



 5셀 제시문은 기린 입니다.

목이 길어서 우아한 짐승이여



 정민정 성도님의 목이 가슴까지 내려왔습니다



 무슨 일로 엎드려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두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 보냅니다

 


즐겁고 유쾌한 게임을 마치고 또 준비된 상품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주고



 주고 또 주어서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더 복 있다고 하신 말씀을 일상에서 행할 수 있는 우리 팀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 세족식으로 이어집니다.


예수님처럼,

각 셀의 종으로 세움 받은 집사님들께서 셀 원 발을 닦아주는 시간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주고 베풀어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작은 지체로 살기를 다짐하며 다시 세상을 향합니다.



마지막 기도로



 선한제자 팀 모두의 마음을 세 겹줄로 엮어 우리의 좋으신 아버지께 올려드렸습니다.



기쁨의교회 공동체 안에서,

8부 능선을 넘어 시온산(성)까지,

한 사람도 낙오하지 않고 어린 양의 보좌 앞에서 이날처럼 기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 : 1절 말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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