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우, 『당신은 나의 기적입니다』 중에서 (낭독 서진, 송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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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사하라 사막에 살면서 대서양 조업 중인 선박들의 도움으로 입덧을 해소했으니 멋집니다. 범 지구적이라서 시샘도 납니다. 아, 이 책은 사진집입니다. 책속의 흑백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인생은 결국 담담하고 잔잔한 모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까 담담하기 위해서도 기적이 필요하다는 말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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