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 「때로는 나에게 쉼표」중에서 (낭독 유성주, 문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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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배추씨처럼 사알짝 흙에 덮여 살고 싶다' 고 했던 박용래 시인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어쩌면 그런 거 하나 깨닫기 위해 먼 곳을 다녀오는 지도 모르죠. 지름길을 피해 멀리 도는 거. 하긴 그게 진짜 여행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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