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나팔꽃과 칡넝쿨
글쓴이 : 글로와 원글보기
메모 :
고운뜰

나팔꽃과 칡넝쿨 참 비유가 좋습니다 전에 저도 나팔꽃과 아스파라거스란 제목으로 글을 쓴 기억이 있어 자꾸 미소가 나옵니다 이 아침 미소를 머금게 한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하루 좋은 하루 보내시길 07.09.29 07:35
답글
칡넝쿨 비유는 저도 가끔 사용해보지만 나팔꽃을 생각해 내기가 쉽지가 않더군요.ㅎㅎㅎㅎ 오늘도 미소가 머무는 날 되시길^*^
07.09.30 01:30

흐드러진 웃음꽃밭에서도 눈을 돌리며/이미 바람이 된 그 미소하나 붙들고/가진 힘 다해 끌어 앉고서도 애가타서/근육 키우고 또 키우다 죽더라.제 몸뚱이 갈빗대 으스러져서... '군중속의 고독, 외로움의 극치' 선생님, 갈빗대 부스러지기까지는 가지마소서ㅎㅎㅎ 잘 봤습니다 ㅎㅎ 07.09.29 12:24
갈빗대 부서지게 할 작자나 나타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7.09.29 13:20
웃음 근육이 유달리 발달한 우리 샐러던트님! 오늘도 웃움 바이러스 확!!!! 07.09.29 14:29
선생님 그케 말씀하시면, 오던이가 도망 가옵니다. 이케 곱고 여린글을 쓰시는 선생님께서, '작자' 라 하시면... ㅜㅜ 에궁 이 버르장머리를 워쩐댜..(그럴지라도 내가 존경하옵는 선생님이시기에...) 종아리 걷고 회초리 대기하고 기다리겠나이다 ㅎㅎ 07.09.29 18:47
역시 샐러님이여! 겁나게 머시기헌당께~! ㅋㅋㅋㅋ 07.09.29 22:16
나라님도 미소가 머무는 주말이 되시길 ^*^ 07.09.29 22:17
돌기님 예서 뵈네요? 미소가 머무는 주말이 되시길 ^*^ 07.09.29 22:17
나팔꽃과 칡넝쿨을 여인과 남자로 비유하신 글이군요....일편단심,그 마음을 져버린 나팔꽃이 알아 줄 날 있겠지요... 선생님의 고운 글에 가슴 머물다 갑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07.09.30 05:27

솔지님도 좋은 하루!
07.09.30 06:19

뽕샘님의 점증적인 칭찬법이 ㅎㅎㅎㅎㅎㅎㅎ
14:48

'´˝˚³οο엔돌핀 팍팍'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沙理花(사리화) (0) | 2007.11.25 |
---|---|
세익스피어/소네트 116 (0) | 2007.10.05 |
소네트 104 (0) | 2007.09.21 |
지금 (0) | 2007.09.11 |
피천득 & 셰익스피어(소네트 66) (0) | 200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