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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도 푸른/ 유디트 헤르만

수로보니게 여인 2009. 5. 28. 23:12

유디트 헤르만, 「차갑고도 푸른」(낭독 원근희 이용녀 지춘성 문경희)

 
   
 

유디트 헤르만의 「차갑고도 푸른」을 배달하며

사랑에 빠지는 순간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데 무엇 하나도 더할 것이 없네요. 마그누스를 사랑했던 요니나가 12월 3일 오전 10시 42분에 다른 남자 요나스에게 반한 것입니다! 지금은 장미와 라일락이 피고 분수가 무지개를 뿜어내는 사이로 반팔 옷을 꺼내 입고 산책하는 5월. 하지만 눈으로 덮였던 지난 겨울의 세상을 잠시 생각해보세요. 십 년 전, 이십 년 전의 겨울이라도. 그때 우리는 사랑의 첫 순간에 당도하여, 그 차갑고도 푸른 빛을 향해서 “지금!”이라고 소리치며 숨이 차도록 뛰어가지 않았나요. 요나스는 그 순간을 사진으로 찍었고 그리고 1년 후에야 요니나에게 보냅니다. 어디냐구요?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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