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아는 자가 자유를 안다 운명 운명을 아는 자가 자유를 안다. 체념에서 운운되는 '운명' 은 받아드리기 힘든 상처가 아파서, 그저 쩔쩔 매기만 하는 소극적인 자기 방어 기제다. 그러나 현실 파악에서 시작하는 '또 다른 운명은 혜안' 이다. 그 혜안은 제대로 된 한 걸음을 내딛게 하는 성숙한 힘이다. 거기에는 자신이 풀어야 ..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생각 바꾸기 2007.03.03
설날 주님 온 민족이 이러 저러한 삶의 모습으로 흩어져 살다가 명절이란 이름으로 모이는 오랜 민족 풍습인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만남이 주님의 은혜 안에 살 수 있었음을 확인하며 서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행여 우리의 지혜가 부족하여 피차에 상처를 ..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詩篇 2007.02.17
거울 거울 이진우 어느 청년이 고향을 떠나 도시로 가게 되었습니다. 떠나는 날, 청년의 아버지는 발끝까지 보이는 큰 거울을 벽에 세워놓고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화난 표정을 지어 보아라. ... 자 이제 다시 웃어 보아라." 청년은 거울 앞에서 아버지의 말에 따라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의..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큐티 2007.02.15
나의 나 됨의 이유 주님 "나의 나 됨이 주님의 은혜" 임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실 때, 나의 존재함이 가치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오늘도 종일토록 내 안에 계시어서, 나를 통해 주님이 사시는 하루로 살기를 원합니다. 마리아가, 주님께로부터 입은 구속의 은혜 한 가지 이유로 옥합을 깨뜨렸던 것 같이 저 또한 ..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詩篇 2007.02.11
평온 주님 주님께서 주시는 평온함으로 저의 마음이 평정을 찾기 원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지금까지 시간에 쫏기는 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렇게 보낸 하루이긴 하지만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낼 수 있었음을 고백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을 대합니다. 그러나 분주한 시간..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詩篇 2007.02.08
누구를 모델로 삼을까? 누구를 모델로 삼을까? 이진우 오늘날 미국의 상징이 된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의 조각가 바르톨디의 작품입니다. 본래 미국에 줄 이 동상은 만드는 데에는 프랑스 정부가 4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바르톨디는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하며 20년이나..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큐티 2007.02.06
참기쁨 참기쁨 주님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벌써 어제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제게 기도를 부탁한 날이 제가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은 아들이 군대를 갔으며 그녀가 힘든 직장 생활을 하는 것과 나와 함께 공부를 하는 것 외에 아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이 것 뿐이온대 그런 그녀가 제게..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詩篇 2007.02.01
아름다운 시간 주님 오늘 예배 가운데 말씀으로 임하시어, 하나님의 사람들이 거듭나며, 성장 되어지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詩篇 2007.01.28
빛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사랑 제 마음의 슬픔이 진함을 아시는 주님 이 시간 빛으로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구리같이 무겁고 답답한 마음 영혼까지 스며들어 나약해지려 할 때 찬양으로 귀 열어주시고 빛으로 마음을 밝히시어 내일을 약속해 주시오니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빛으로 오시는 주님을 암흑에 눈 가리워 보지 못하는 지..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詩篇 2007.01.27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진우 미국 오페라계에 헐버튼이라는 유명한 가수가 있습니다. 그는 어느 날 2층에서 창밖을 내다보다가, 자기 아이와 이웃집 아이가 놀면서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이웃집 아이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우리 아빠는 사장님과 아주 잘 알아. 그래서 사장님.. —…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큐티 2007.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