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詩篇

평온

수로보니게 여인 2007. 2. 8. 20:25

   

     주님

     주님께서 주시는 평온함으로

     저의 마음이 평정을 찾기 원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지금까지

     시간에 쫏기는 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렇게 보낸 하루이긴 하지만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낼 수 있었음을 고백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을 대합니다.

 

     그러나 분주한 시간의 이어짐 속에서 

     저의 마음이 많이 흩으러져 있기에

     푸른 초장 잔잔한 시내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갈망합니다.

 

     저의 마음을 잔잔케 하시기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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