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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교회 상남자들의 천국 맛보기

위의 것을 찾으라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로새서 3:1~4절 말씀 위의 것을 찾는 남자들 5월 29일 우리 사랑채플 남자 청년들은 예수님이 살려서 앉혀주신, 예수님이 계신 그곳을 다녀오는 누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육체는 비록 약하고 사회를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예수님께서 살려주신 영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이야말로 이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상남자(높은 곳에 사..

청춘/사무엘 울만

청춘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니 장밋빛 볼,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네.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늙어가나니 세월은 피부의 주름을 늘리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진 못하지. 근심과 두려움, 자신감을 잃는 것이 우리 기백을 죽이고 마음을 시들게 하네. 그대가 젊어 있는 한 예순이건 열여섯이건 가슴 속에는 경이로움을 향한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탐구심과 인생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우리우리 설날에 보낸 이야기

새해 복 많이 빚으세요 아버지와 재록이 가까이 있어서 점심을 같이 한 후, 재록이는 출근이어서 함께하지 못하고 아버지만 모시고 민속촌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살아계실 때 함께 몇 번 다녀갔다며 엄마는 산이나 들 같은 자연을 좋아하셨다고 말씀하실 때는 좀 놀랍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휠체어로 가깝지 않은 곳을 다녀가셨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엄마를 많이 아끼셨다는 마음보다는 한두 번 보아온 안 좋았던 모습을 미워했던 아버지에 대한 나의 편견이 죄송스럽기도 했습니다. 중부지방 초가집이 어릴 적 향수를 가져와 몇 컷 남기려니 시골에서 살던 때를 추억하시며 그 시절 가마 짜고 짚신 삼던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아직 몸도 건강하시고 기억까지 건강하신 아버지가 계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새로운 도전

키네마스터 숙제 폰으로 편집한 영상인데 사용해보니 간단하게 작업하려면 좋을 듯하여 PC에도 앱을 설치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갈렙이 헤브론을 기업으로 받다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 14장 12절 말씀) 내게 주신 말씀은 85세의 갈렙이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산지를 주시라는 주문과 함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구하는 갈렙의 마음이다. 선포되는 말씀마다 갈렙의 마음으로 순종하여 그 약속의 땅을 차지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우실 성령님을 기대한다. p://www.joyf..

기흥장애인복지관 가족잔치

12월 9일, 용인시기흥장애인 복지관에서 열여섯 번 째 가족잔치가 열렸다. 주제는‘barrier free를 실천하는 사람들’이었고, 나의 청년 친구 한구와 나는 처음 참석을 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 복지관’이용을 시작한지 한 달 남짓한 것이 이유이다. 10시 40분에 시작되는 기념식이 아직 시작 전이어서 우리는 체력단련실에서 러닝머신으로 몸을 풀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당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기쁜 시간 보내세요. 들리시나요? 마음이 예쁜 사람만 들린다는 전설을 아시나요? 1부 기념식은 용인시장상 3명, 용인시의회의장상 3명, 김민기 국회의원상 3명, 이탄희 국회의원상 3명,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대표이사장상 3명, 복지관장상 3명이 순서대로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고, 한구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