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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픈데 내과·산부인과 가라고? 요통 유발 '엉뚱한' 질병 1년 전 척추 수술을 받은 김모(62)씨는 최근 병원을 다시 찾아 당시 집도의에게 다짜고짜 "재수술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허리가 도로 아프고 다리가 시려서 몇 걸음도 못 걷는다고 했다. X선 촬영을 해보니 김씨의 척추는 이상이 없었다. 다..

참치가 말하는 참치의 비밀 • 장상진 기자 jh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7.31 03:14 베네수엘라 미인학교는 참치만 먹인다 "내가 깡통에 있다고 무시하지 마셔…. 미인도, 노인도, 우주인도 다 나를 사랑한다니깐. 오~ 주체못할 이 인기여…. 대장암 예방·노화방지 그리고 풍부한 DHA까지..

초기 갑상선암 치료 한(韓) "수술합시다" 일(日) "지켜봅시다" •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7.30 02:07 / 수정 : 2009.07.30 14:13 어느 여(女)교수의 황당 체험 한국 여성 갑상선암 사망률 10만명당 1.1명… 일(日)도 1.6명 비슷서울대 Y(39) 교수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

나이는 허리로 먹는다? • 김미리 기자 miri@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7.15 03:10 체중은 그대로인데 늘어나는 사이즈… '나잇살' 어떻게 관리할까주부 이정현(42)씨는 며칠 전 지난해 입던 바지를 꺼내 입었다가 깜짝 놀랐다. 몸무게는 54㎏으로 그대로인데 할랑했던 허리가 꽉 끼어 잠기질..

헛개나무, 간 손상 '특효' 첫 인증 • 뉴시스 입력 : 2009.06.25 09:23 / 수정 : 2009.06.25 15:19 ▲ 헛개나무 추출물, 간 손상 보호기능 입증 헛개나무 열매자루로부터 추출한 다당체인 HD-1이 간경화 방지와 알코올성 간 손상에 대한 보호효능이 탁월함이 밝혀졌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특용수연구팀)과 전남대..

눈가 주름? 선글라스 끼세요 [5060 '10년 젊어지기 프로젝트'⑥] 노화를 실감하게 해주는 몸의 변화는 노안, 흰머리, 탈모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노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눈가 주름'이 아닐까 싶다.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 중에서도 "눈가 주름을 보고 늙었다는 것을 실감했다"..

[1분 헬스 Q&A ④] 염증 있을 때 왜 술 마시면 안될까 중이염이나 눈병 등으로 몸에 염증이 있을 때, 혹은 사랑니를 뽑거나 수술을 받은 뒤에 의사가 환자에게 꼭 하는 요구사항이 있다. 바로 '금주하라'는 것이다. 술과 염증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술을 마시면 우선 평소보다 염증물질이 더 많이 분..

[오늘의 조선일보] 자기, 막걸리 언제할거야? D1 입력 : 2009.05.27 01:18 요즘 가장 '핫'한 술은? 와인은 철 지난 대답. 바로 막걸리다. 막걸리는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나 다름없다. 막걸리 1병에는 요구르트 100병 정도의 유산균이 들어있고 남성에게 좋은 비타민B가 풍부한 데다 다이어트 효과까지 ..

뒤로 걸으면 '남성 건강'에 좋아 아산병원 "발기력 향상"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 등에서 뒤로 걷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뒤로 걸으면 운동효과가 좋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 교수팀이 최근 남성 노인 22명(평균 71.95세)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여성 갱년기 장애” 폐경이란 여성의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난소의 기능이 소실되고,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영구적으로 생리가 없어지는 것을 폐경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48~ 52세경 폐경을 맞이하게 되며, 체내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소실됨에 따라 중대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