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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꽃 속에 피어난 꿈

"꿈은 나이를 먹지를 않는다" 는 말이 있다. 요즈음 모 cyber 대학 광고 카피이다. "꿈" 힘(젊음)을 느껴 보세요. 비상하는 우리 친구들과 나의 모습이랍니다^^ 영하의 날씨도, 미끄러워 발(자동차)을 묶어 놓는 눈길도, 꿈을 향해 비상 하는 우리를 방해 하지는 못했답니다^^ 파란 물감을 수 없이 Box채 풀어..

[스크랩] 실패(失敗)는 배움입니다

실패는 배움입니다 오인숙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단어 가운데 하나가 '실패' 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삶의 참용기를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요? 영국의 부수 장군이 전쟁에 참패해 동굴 속으로 숨었습니다. 자신의 실패를 치욕으로 받아드린 그는 자살하려 했습니다. 그때..

[스크랩] 발자국/시어 선택의 고민

발자국 /접시꽃 이럴 줄 알았으면 사랑이 활활 타오른 자리 포장을 할걸 그랬어 아무 흔적도 남지 못하게 비가 오면 빗물 고인 마음 안고 출렁이는 마음 눈이 오면 자국 가득 쌓인 눈 싸그락 싸그락 마음을 훑어 생채기를 내 눈 녹기를 기다려 보지만 식지 않은 가슴 어느새 자국 가득 오랜 울음 담아 햇..

시간적 언어를 시의 첫 행으로 사용

시는 개인의 창작물 채련 * 시는 개인의 창작물이므로 첫 행도 보다 독창적이어야 한다. 즉, 특정한 시간, 계절 등을 첫 행으로~, 시간, 계절은 생명의 생성과 성장, 결실 소멸과 관계가 깊으며, 우린 이 시간성과 계절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자신이 견디며 느끼는 감정을 시의 첫 행에 끌어내면 좋을 ..

[스크랩] 사랑하는 시간

사랑하는 시간 오인숙 [모모]라는 책을 보면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 중 사랑하는 시간만이 살아있는 시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월이 흐른다는 것은 사랑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나는 단 한 번 이 세상을 사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하겠습니다. 나로 ..

[스크랩] 계간 [한류문예] 시인의 파라다이스 채련 대서특필

문예지 [한류문예] 시인의 파라다이스 채련 대서특필 인터넷의 급속화로 문학활동이 인터넷으로 옮겨지면서 활자화된 문예지에 의존하던 시대는 흘러가고 있지만 문단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문예지를 예외 할수는 없습니다. 고금의 수많은 문예지들중에 계간 [한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