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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계간 [한류문예] 시인의 파라다이스 채련 대서특필

수로보니게 여인 2007. 1. 9. 21:27

문예지 [한류문예] 시인의 파라다이스 채련 대서특필 인터넷의 급속화로 문학활동이 인터넷으로 옮겨지면서 활자화된 문예지에 의존하던 시대는 흘러가고 있지만 문단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문예지를 예외 할수는 없습니다. 고금의 수많은 문예지들중에 계간 [한류문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월간으로 발행하던 한류문예를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청어출판사에서 계간으로 변혁 발행하면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2006년 겨울호에 과분하게도 詩人 채련을 대서특필 '책속의 책'으로 시인의 파라다이스, 시인의 낙원이라는 타이틀에 채련의 삶에 얽힌 시세계를 그리며 시집 [저들도 그리우면 운다]에 수록된 시 11편을 엮었으며 시선과 시혼 코너에 시인의 파라다이스 작가회원이신 황일상님, 윤갑현님, 김덕천님의 작품도 수록되었습니다. 시집 하나 출간하지 못하거나 문예지에 작품 한 번 싣지 못하는 등단작가들이 수두룩한데 이토록 큰 혜택을 입게 되어 더없이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워 파라 회원들께 알립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글을 읽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면 활자화된 책자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함은 이미 알고 있는 터, [한류문예] 서점나들이라도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문예지 한 권 구입하는 정서적 여유 어때요? 전국 대형서점에 있습니다. 발행인이신 이민홍님과 편집 및 출판으로 애쓰신 이영철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2007년 1월 7일 채련

출처 : 계간 [한류문예] 시인의 파라다이스 채련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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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로 많이 바쁘신 듯한 청어 선생님,

몇일사이 지도 받으려는 글이 쇄도 하고 있다.

오늘 올린 글은 언제나 지도를 해주시려나?

 

이 게시물을 보니,

감사와 죄송한 마음이 더 크게 일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