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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뼈들아 살아나 일어서라/ 2022년 2월 6일/1부 예배

수로보니게 여인 2022. 2. 6. 08:55

https://youtu.be/a98waJzNNuc

마른 뼈들아 살아나 일어서라/ 김용식 강도사님
날짜 : 2022년 2월 6일 주일예배
말씀 : 김용식 강도사
본문 : 에스겔 37장 1~10절
제목 : 마른 뼈들아 살아나 일어서라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처처에 난리라는 어려운 시즌에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 전쟁같은 상황에서 끝까지 남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예배로 나아갑니다.

본문은 이스라엘의 왕이 포로로 잡혀가고 나라가 망해갈 때 에스겔 선지자가 본 환상입니다.
당시 최 강대국이었던 바벨론에 의해 포로가 된 어떤 소망도 없는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포로로 잡혀간지 5년이 지난 후 아무런 소망이 없는 때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일어났던 때는 가장 암훌하고 소망이 없던 때 강한 옝이야, 엘리사 같은 선지자가 일어났던 것과 같은 시즌입니다. 예레미야, 다니엘 등도 남유다가 망하고 암흑의 시기, 세례요한도, 예수님도 암훌하고 암담한 시즌, 위기의 시즌은 고난의 시기가 아니라 오히려 하늘의 열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예연의 시즌임을 기억하여 닫혀진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는 시즌이기를 기대합니다. 

1. 마른뼈가 가득한 골짜기(1절)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을 보여주신다. 예스겔이 보고 싶어 보는 것이 아니라 에스겔을 골짜기로 떼려가서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영으로 임재하셔서 골짜기로 이끌어가셔서 보여주신 내용이다. 이곳은 골짜기이다 움푹패여서 수;ㅂ게 잘 보이지 않아 다른사람은 물론 나도 잘 모르는 골짜기 같은 곳이다 이곳이 언제 보이는 가?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여 나를 나도 생각지 못하는 곳으로 인도하실 때 보게 되는 곳이다. 오직 하나님의 권능이 임할 때만 볼 수 있는 곳이가. 좋은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뼈, 겉으로 볼 때는 뭐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뼈가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것을 보여 주신다. 우리의 깊은 곳을 들어가면 뭐가 보이는가? 히든 플레이스, 그곳에 들어가면 무엇이 보인는가? 뼈가 보인다. 것도 심히 많을 뿐 아니라 아주 말랐다고 하신다(2절). 골짜기가 원래부터 그랬겠는가? 원래는 풍성하고 생기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찼었는데 이제는 생명이 파괴되어 말라버린 바짝 말라 마른지 오래된 것을 말씀하신다. 도저히 소생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은 모습, 누구나 자기 안의 마른 뼈가 널부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평안하다, 평안하다'라고 거짓 선자자들은 말하는 것이다. 자기 안의 죽어서 오래된 뼈들을 보고 싶어하지 않고 얇은 흙으로 덮어버리고, '잘 될거야, 나는 괜찮아'라며 스스로를 위로하게 한다. 이런 사탄의 전략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의 말씀이 임할 때, 자신의 죄된 모습을 보고 회개로 나아갈 때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음을 기억햐야 한다.
예수님이 보여주셔도 '나는 아니야'라고 하는 바리새인의 자세를 버리고 세리와 창기처럼 나아갈 때 자신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내 안의 심히 말라 골짜기와 같이 황폐된 것을 볼 수 없다면 소망이 없음을 기억하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여 회개로 나아가야 회복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2. 마른 뼈에 대언하라

마른 뼈가 가득한 곳 한 복판에 서 있다고 생각해보라. 내가, 내가 속한 공동체가 이러한 상황에 있다면 얼마나 참담 하겠는가? 그 때 하나님은 물으신다. '안자야 이 뼈들이 살겠느냐? 능히 살 수 있겠느냐? 라고 물으신다. '00야 뼈들이 살겠는냐?라고 물으시는 것은 안 될 것이라 물으시는 것이 아니라 살 수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을 기억하자. 예스겔은 대답한다. 주여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이는 사람의 함, 나의 힘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지만 주께서 하시면 가능함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 때 하나님은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라', 즉 예언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직접하실 수 있지만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한사람, 에스겔을 골짜기로 데려가셔서 보여주시고 받은 말씀을 선포하게 될 때 마른 뼈가 살아남을 말씀하신는 것이다. 에스겔이 보고 싶어서 본 것도 아니고, 요 5장 25절의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라라'도 말씀하신다. 죽은 자는 좋은 것을 먹을 때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면 살아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죽은 자는 에스겔을 통해서 전해지는 말씀을 들을 때 살아나는 것처럼 지금도 그때 그세에 주시는 말씀이 들리면살아나는 것이다. 말씀이 공동체를 통해서 들리면 살아나는 것은 아는 사탄은 어찌하든지 말씀을 듣지 못하게 방해함을 기억해여 나에게 주시는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들을 수

3. 마른 뼈가 살아남

1) 서로 연결 됨
마른 뼈가 살아날 가능성이 전혀 없는, 들을 만한 사람도 아니고, 예수님이 그러하셨듯 죽은 자(나사로)에게 선포했을 때 죽은 뼈들이 서로 연결되고 어디 있는지 모르는 뼈들이 제자리를 찾아 소리를 내며 움직여 살아나는 것이다. 이는 말씀에 반응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씀이다. 활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기도의 소리가, 간증의 소리가 나게 된다. 아무런 방능이 없으면 아기 죽은 상태이다. 말씀을 통해 죿은 뼈들이 살아나 8절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입혀진다고 하신다. 사람의 형상이 되는 것이다. 마른 뼈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다 내 안의 감추인 뼈들은 저절로 모양이 잡히고 형상을 이룰 수 없다. 

2) 생기가 들어감
평생을 널부러져 있던 것이 몽양이 생기고 그럴 듯한 사람의 형상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완성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9절에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가 들어가야만 그 사람이 살아나는 것이가. 생기는 하나님의 호흡, 숨결, 하나님의 여, 즉 성령을 말씀하신다. 성령이 임할 때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죽음을 당한 자에게(사람의 형체는 있으나 죽음을 당한자) 성령이 불어와 모양만 있는 우리에게 임할 때 비로소 그 사람이 살아나다는 말씀이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바람이 우리를 강력하게 터치할 때 그 때야 우리는 비로소 소생하게 되는 것이다. 고난의 시즌, 나에게 성령의 광풍이 나를 치고 나가 기를 

3) 군대가 됨(10절)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이는 영적 전쟁에서 패배하여 죽어 널부러져있는 마른 뼈와 같은 우리(나)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지기를 사모한다. 군대로 일어나지 못하며 마른 뼈로 남아 패배자가 돠고 만다. 오랬동안 마른 뼈처럼 그렇게 오래 살았다. 우리가 살지 못하도록 속이는 사탄의 전략에 속아 살아왔다. 하나님은 이제 우리를 군대로 세우기를 원하신다. 가는 거곳마다 하나님의 군대를 세워가도록 먼저 내가 군대의 용사가 되어 가는 것마다 하나님의 군대를 세워가기를 원하신다. 처처에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고 소망이 없어보이는 이때 우리가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져 하나님나라의 비밀 병기로 세워지는,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지는 나와 우리 가족, 교회가 될 것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자. 

이 소망을 따라 하나님의 군대의 비밀 병기로 나를 세우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음의 결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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