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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고한 찌꺼기를 제거하라/ 2022년 1월 16일(1부)

수로보니게 여인 2022. 1. 21. 22:28

https://youtu.be/2maV-mIetww

완고한 찌꺼기를 제거하라/ 정의호 목사님
날짜 : 2022년 1월 16일 주일예배
말씀 : 정의호 목사
본문 : 마태복음 13장 3~4, 19절
제목 : 완고한 찌꺼기를 제거하라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완고한 찌꺼기를 제하라

 
 
새롭게 되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는 현재의 자기 기준 즉 틀을 바꾸어야 하는것이다.
이것이 바꾸이지 않는 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말이나 지식으로는 이룰 수 없다.
오직 말씀 만으로만 가능하다.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말씀을 따라가려면 내 생각과 스타일과 충돌한다. 이를 조금씩 바꾸어 가는 것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성화인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에 대한 반응이 도구가 되어 나에 대해 갖고 계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는데 말씀을 듣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가라 살 수 있겠는가? 또는 들어도 말씀을 흘러 떠내려보내기 때문에 말씀에 따른 변화를 이룰수 없는 것이다. 말씀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나는?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그 찌꺼기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1. 길가 밭
 
씨는 말씀이고 밭은 우리의 마음이다. 마음은 각기 다르다.
그러나 말씀의 씨는 골고루 누구에게나 떨어진다.
 
1) 상태
길가 밭의 상태는 딱딱하다. 사람들이 밟고 다니기 때문에 흙속에 묻히지 않기 때문이다. 완고하여 말씀이 들어가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 말씀이 선포되어도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예배를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여 드리는지 그 과정도 보신다.
 
2) 원인
땅은 오랫동안 방치되면 사람들이 밟은 만큼 더 굳어진다. 그냥 굳어진 것과는 비교도 안 된다. 종교 세상 말 지식 미디어를 통해 이 말 저 말로 밟혀진 마음이다. 인터넷을 통해 서양 아프리카인의 발자국까지 새겨져 있어 ...
 
315절어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이다.
 
은혜가 있어 마음이 부드러워도 세상 말 한 마디에 마음이 굳어지는 것은 마귀의 씨앗이 뿌려져 가라지를 계속 자라게 한다. 그 가라지의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
미끼인지 생명의 양식인지 분별해야 하는 것은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423절 마음을 지키라는 이유는 생명의 근원이 마음이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마음은 그냥 두면 저절로 굳어진다. 이를 하나님은 고난이라는 풀무불로 태우시기도 하신다. 이때 회개로 나아가면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비로소 말씀이 심겨진다.
 
2. 길가에 떨어진 씨
 
말씀이 떨어졌으나 심기지 않은 씨는 새가 쪼아 먹는다.
곡식이 떨어져 있는 곳을 새는 기가 막히게 안다. 말씀을 듣지 못하는 이 옆에는 사탄의 영이 진치고 있다. 특별히 예배드릴 때, 말씀을 볼 때 등.
 
왜일까?
1314,15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들어도 보아도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이 완악해서라고 하신다. 새로운 말씀이 들리려면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고 말씀으로 모든 일을 행하신다. 만세 전에 계획하신 일을 만세 전에 이루시지 않았다. 까닭에 그때 그 시에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35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이 그 때 다 이루신 것이 아니다. 들을 귀가 되어 그때 그 시에 선포되는 말씀을 레마로 들어야 한다. 말씀을 듣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그에게 하실 일을 하실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도 말씀을 듣지 못하는 고향에서는 기적을...
 
듣고 깨달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마음이...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자. 517절 육체의 소욕과 성령은 충돌된다고 하신다. 바울에게 그런 제자는 디모데 뿐이었다. 모세에게도 같은 영으로 따른 이는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었고 다윗에게도 요나단 한사람 뿐이었턴 것은 고전 214절 말씀처럼 영적으로 분별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개인 간 뿐 아니라 부부도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같은 이유이다. 말씀을 들어도 같은 깨달음이 없기 때문이다.
 
교회는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같은 영으로 듣고 깨달을 때 그 말씀을 가지고 개인과 교회 가운데 그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믿고 찌꺼기를 제하고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한 해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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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하신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신 사역을 푯대로 제자를 세워 사람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세계를 새롭게 하는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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