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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찌꺼기를 제거하라/ 2022년 1월 30일(1부)

수로보니게 여인 2022. 1. 30. 12:30

https://youtu.be/C4X5m-CIO6M

돌의 찌꺼기를 제거하라/ 정의호 목사님
날짜 : 2022년 1월 30일 주일예배
말씀 : 정의호 목사
본문 : 마태복음 13장 5~6, 20~21절
제목 : 돌의 찌꺼기를 제거하라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돌의 찌꺼기를 제거하라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속이 다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평가하고 그의 믿음의 분량대로 다루신다. 사람의 기준과 다르다는 예이다. 나무를 열매를 보고서야 그 나무의 실체를 알 수 있는 것과 같다. 오늘 말씀으로 나의 속사람을 살펴 돌의 찌꺼기를 제하는 은혜를 입자.


1. 돌밭의 상태

농부는 열매를 거두기 위해 씨를 뿌린다. 하나님도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말씀의 씨를 뿌리신다. 돌밭의 뿌려진 씨는 빨리 반응하여 밭이 좋은 것같이 보인다. 그러나 이는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고 얕은 지식과 감정으로 반응한 결과이다. 말씀이 자기 얼굴에 더러운 것이 묻었어도 씻으려 하는 부담을 갖지 못하는 것과 같다. 전하는 이도 듣는 이도 같아 전하고 듣고 해도 인격의 변화가 없어 바리새인이 그러했던 것처럼 이 망하게 된다.
빨리 반응하여 사람 앞에 보이는 것으로 인해 빨리 세워지기도 한다.


2. 돌밭의 문제

1) 돌의 원인

오래 방치한 결과이다. 얕은 흙에 감추인 씨앗이 자라지 못하고 상처가 쓴 뿌리가 되어 돌처럼 굳어진 결과이다. 그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상처를 주고 어렵게 하고 시달리게 한다. 쓴 뿌리를 번지게 하는 것이다. 몸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상처를 번지게 하는 것과 같다. 자신보다 다른 이를 더 상처를 주게 되는 것이다. 가정에서 완전한 이는 없다. 그중 가장 연약한 이를 통해 그 상처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고 가족 모두를 어렵게 하는 것이다.


권위, 물질, , 외모, 학력 등의 문제가 상처가 된 이는 그로 인해 하나님과 막혀 은혜에 이르지 못하게 되어 말씀을 듣지 못하고 주변의 도움도 받으려 하지 않는다. 자기 문제에만 갇혀 자기 부족이나 실수는 인정하지 못하여 점점 영혼이 말라가는 것이다. 마음을 열고 부드럽게 할 때 빛이 들어와 씨앗이 자랄 수 없게 된다.

2) 돌이 하는 일

a. 뿌리를 내리지 못함
상처로 인해 뿌리가 자라지 못해 위로만 자라 믿음이 되지 못한다. 지식으로만 남아 자신도 나도 속게 된다.

말씀을 영으로 듣고 깨달아야 능력이 되어 세상을 이길 수 있게 된다. 환란 풍파 비바람이 없을 수 없는 세상에서 믿음을 지켜낼 수 없게 된다. 비바람 환란 풍파가 없는 밭은 있을 수 없다. 믿음이 있는 자도 이로 힘들고 어렵기는 하나 뽑혀 나가지는 않는다. 문제가 없기를 바라는 자는 뿌리 없는 자라고 할 수 있다.
베드로처럼 비바람으로 인한 풍파의 위기를 기회로 삼자.
문제를 문제로 삼지 않을 엡 616절의 믿음의 방패로 불화살을 이겨내는 신앙을 하자. 어려움이 있는가? 자신을 냉철하게 살펴 말씀의 뿌리를 내리게 하자. 문제가 있는 이는 그 주에 주신 말씀이 돌에 막혀 밀어낸 결과이다.

b. 햇빛을 감당하지 못함
사건에 휘말려 아침저녁으로 천국과 지옥을왔다갔다 한다. 햇빛은 식물에게 필수이다. 없으면 안 되는
햇빛은 환란과 핍박이라고 하신다. 21절에 말씀에 순종하고자 할 때 환란이나 박해가 있게 될 때 넘어진다고 하신다. 다윗이 환란 핍박이 있을 때 넘어지지 않은 것은 믿음의 뿌리가 있어서였다. 그처럼 환난을 통과하지 못하고 실족하고 넘어져 믿음을 배반하는 자라고 눅 813절에 말씀하신다. 감정과 지식으로 하는 신앙은 고난을 통과하지 못하고 입에 당근만 빨아먹는 신앙을 한다.

이 세상은 고난이 없을 수 없다. 고난 때문에 어려워지고 좋을 때 좋은 것은 세상 사람과 같은 모습이다. 가정에서도 어려움이 있을 때 지식이나 감정으로 신앙을 하면 조금만 어려우면 넘어지고 만다. 자기 자녀 남편도 감당하지 못하면 세상에서 누구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 햇빛이 있어야 식물이 자란다. 환란 핍박이 있어도 기도하지 않는 이는 돌 공장을 만드는 것과 같다.


3. 돌을 제거하는 방법

돌밭은 애초에 잘못 뿌린 것이다. 얇은 흙으로 인해 속아서 씨를 뿌린 것이다. 이 씨앗은 새가 와서 쪼아 먹어버리고 만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자기 안의 상처를 준 이를 용서하지 못하는 자아로 인해 상처가 돌이 된 것이다. 이미 주실 말씀으로 알면서도 계속 용서하지 못한 결과인 것이다.


615절에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면 하늘 아버지께서도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신다고 하신다.


상처는 사람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 정면으로 대적하는 죄임을 깨달아야 한다. 사탄에게 마음을 내주어 하나님도 용서하지 못한 죄가 되어 어두운데 쫓겨나 이를 갈게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통은 아무 상관 없이 자기 상처만 크게 보고 자기 생각에만 갇혀있는 자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까지도 용서하고 죽으셨다. 나의 고통이 얼마라고예수님을 생각하면 나의 죄를 보게 되고 다른 이를 용서하게 된다.


자기 죄를 보지 못하고 다른 영혼을 용서한다면 자기 의에 빠지게 된다. 결국 자기를 위해 용서해야 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상급을 준비하자.누구든 천국 갈 때까지 인간을 죄인인 상태로 살게 된다. 그런 까닭에 상대가 바뀌기를 바라지 말고 나를 바꾸는 것이 지혜이다. 쉽지 않다. 회개가 되지 못하게 사탄이 그냥 두지를 않는다. 이를 이기고 회개로 나아가자.


내 안의 상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런 이는 그보다 더 많은 상처를 남에게 준 것을 기억하자. 이를 회개하여 죄사함의 용서를 먼저 받아야 비로소 다른 이의 죄를 용서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내 안의 죄를 들고 회개가 이루어지기까지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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