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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의 찌꺼기를 제거하라/ 2022년 2월 13일/1부 예배

수로보니게 여인 2022. 2. 13. 10:33

https://youtu.be/l77Pu2vVdp8

가시의 찌꺼기를 제거하라/ 정의호 목사님
날짜 : 2022년 2월 13일 주일예배
말씀 : 정의호 목사
본문 : 마태복음 13장 7,22절
제목 : 가시의 찌꺼기를 제거하라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가시의 찌꺼기를 제거하라

시대는 갈수록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간다.
그로 인해 시람들은 모든 일에 쫓기고 바쁘고 지친다. 그래서 더 가지 수를 늘리고 그것으로 공허함을 채우려 한다. 
그렇지만 어떤 이는 기지치기를 하고 단순한 삶을 하고 살아가는 이도 있다. 나의 삶은 어떤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이는 자연적으로 가지치기를 하고 안식의 삶을 살아간다. 반대의 경우 뭔가 많이 복잡하게 열심히 살지만 안식은 없다.



창세기5장의 하나님의 계보 셋의 자손들의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누가 몇 세에 누구를 낳고 죽었더라.’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왜일까? 그들은 하나님만 믿고 살아가는 단순한 자들이었다. 지루하고 따분하여 어떤 재미도 없을 거 같은 그들은 오히려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모든 것이 채워지고 만족하여 안식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감정도 지식도 이성이 없어서 그렇게 산 것이 아니다. 가난하고 가진 것이 없어 그렇게 산 것이 아닌 것이다. 반대로 가인의 자손은 읽을거리 볼거리가 많다. 가인은 살인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과 단절된 삶으로 무료하고 답답하고 공허한 마음을 채우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하는 바쁘게 살면서 자구책을 구하며 안식이 없는 삶을 살았다. 가축을 쳐 먹고 살기 위해, 또 감정의 공허를 채우기 위해 재미를 위해 음악을,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자기들의 지혜로 각종 기구를 만들어내며 등 살았으나 안식이 없었다. 그들은 늘 많은 일로 바쁘고 피곤한 삶을 살았으나 만족이 없는 삶이었다. 세상 것으로, 육신 적인 것으로 그 불만족을 채워보려고 한다. 셋의 자손처럼 모든 것이 있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여 단순하지만 최고의 만족을 누리며 안식이 있는 삶으로 나아가자.
 
1. 가시밭의 상태
 
땅은 괜찮으나 땅이나 밑에 가시가 깔려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씨가 안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지만 가시가 씨보다 더 잘 자라는 것이 문제에다. 관심을 갖지 않는 들풀, 즉 가시는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난다. 밟고 뽑아도 다음 날이면 또 나오고 살아난다.
씨앗(말씀)은 매 주 선포해주며 자랄 수 있도록 양육해도 잘 자자라지 않는다. 시들고 말라죽는다. 순종, 겸손, 교만하지 말라 용서해라 해도 말씀의 열매가 없다. 심지도 않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도와주지도 않은 저절로 불순종 교만, 불평, 판단 정죄하는 것들은 발로 밟고 하지 말라 막고 해도 더 잘 자란다.
로마서 715, 19, 원하는 것()은 하지 않게 되고 하지 않으려 하는 악은 행하게 된다는 고백을 한 바 있다. 딜레마이다. 하나님이 뿌리지도 않은 죄는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자라 가시가 뿌려진 말씀을 자라지 못하도록 기운을 막는다고 하신다. 이는 목을 졸라 질식시킨다는 비유이다. 숨막혀 죽게 한다는 무서운 말이다. 죄의 가시는 말씀을 들어도 자라지 못하고 힘을 못 쓰게 한다. 신앙은 말씀의 목을 졸라 질식시키는 이 가시를 제거하는 것과의 싸움이다.
 
2. 제거해야 할 가시
 
마음 밭은 말씀을 듣는 사람이다. 예배, 기도, 듣기도 하는, 예배도 드리는 성경공부를 하기도 하는 등 그러나 열매가 없다. 하기는 하지만 온 힘을, 목숨을 다하지 않고 다른 것에 마음을 쏟는 대상을 두고 목숨을 다해 두 마음을 갖고 외식하는 종교의 사람이다. 열매가 없다.
 
1) 이 생의 염려
염려가 있고 두려움이 있으면 그것이 우리 영의 목을 졸라 질식하게 한다. 세상은 완전하지 못하고 죄가 성행하므로 염려가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것에 매여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은 평생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문제 해결하면 저 문제, 저 문제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 등에 매여 마음이 질식되어 열매 없는 삶을 살게 한다. 사탄의 올무인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를 해결하려면 그 생각을 정면으로 받아쳐 반대로 행해야 한다. 마태복음 627, 31, 33절에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염려는 블랙홀과 같이 빠져 나올 수 없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실 것이라고 하신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그 것이 맞다. 해결할 수 없다는 말씀이다. 먼저 할 것에 유의하여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 그 염려에서 빠져나올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그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염려 즉 그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 때 그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사탄이 주는 염려가 있는가? 지금 당장 염려를 그치고 하나님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 염려에 보낸 세월을 더는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자.
 
2) 재물의 유혹
유혹은 속인다는 의미이다. ‘돈이 속인다는 말이 있다. 사람이 속이는 것이 아니다. ‘돈이 최고다하며 돈이 속여 넘어뜨리고 사람과 원수가 되게 한다. 좋아질 거 같고 유익이 될 거 같고 도울 수 있을 거 같고 등. 돈은 종이가 아니다. 사탄이 이용하는 맘몬의 세력이다. 딤전 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결국은 돈을 사랑하게 하고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다고 하신다. 돈의 유혹이 자기를 사랑하여 결국 자기를 찌르게 하는 것이다. 지상에 돈과 연결되지 않은 영역은 없다. 돈 문제에 매이는 사람은 믿음을 포기하고 에서 떠나게 된다. 사람을 영혼으로 보지 않고 돈 버는 대상으로 본다. 하나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돈에 의해 조종되어 결국 영혼까지 팔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자기는 물론 다른 사람까지 실족하게 하는 파국을 맞게 된다. 에서가 그냥 팥죽 한 그릇에 자기 장자권, 즉 영혼을 판 것이 아니다.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을 이미 말씀하셨다. 돈이 사람을 종처럼 부려 영혼까지 팔게 되고 만다. 말씀은 안 들리고 영혼 없는 마른 뼈다귀가 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 한 분만을 주인으로 모시고 돈을 종으로 부릴 수 있는 영권을 가져야 한다. 돈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하나님 뜻대로 벌수도 있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쓸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한 분만을 주인으로 모시고 돈을 종으로 부릴 수 있는 영적 권세를 가져야 한다. 말씀에 복종하면 돈이 우리의 영권에 복종하게 된다. 그래야 돈이 우리에게 복종하여 우리에게 굴복하고 우리에게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돈에 복종하면 돈이 나를 노리개로 여겨 아무리 벌어도 새는 것이 더 많다 속이는 것이다. 돈을 다스려 굴복하게 하자.
 
3) 향락(814)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세상을 사랑하는 욕심이다. 44, 세상과 벗된 것은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과 원수된 삶에 기쁨이 있을 리 없다. 오락을 하고 미디어로 육신을 즐기기는 하는데 공허하고, 기도는 막히고, 예배를 드린다고 해도 세상의 바이러스를 제거하지 않으면 기능이 온전할 수 없다. 요일 215-16이는 세상에 잇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은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하신다.’ 음란, , 도박, 쇼핑, 식팀, 방탕 등,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으로 채워지지 않으니 예배는 드려도 영적인 만족 없어 육체의 것으로 채우려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점점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더 강한 것으로 채우려 하게 되고 중독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안목의 자랑, 두 눈으로 범죄하고 지옥가는 것보다 그 눈 빼고 한 눈으로 천국가는 것이 낫다고 하신다. 거룩한 것을 보는 것을 즐겨야 한다. 마음이 바뀌어야 눈이 바뀐다.

이생의 자랑은 허영된 것을 자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자랑할 것이 없으니 이생의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육신이 행하는 것, 성공 돈 학위 출세 승진 외모 가진 것 등을 자랑하며 우상을 삼는다. 가인의 뿌리가 이 가시이다. 그럴수록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영혼은 곤고해진다. 점점 더 악한 씨(라멕)를 내게 된다. 이를 갈아엎으라고 하신다.
예레미야 43,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고 하신다. 가시는 죄로부터 온 것이다. 가시를 계속 즐기면서 예배를, 기도를, 하나님을 만나려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죄로부터 나온 가시를 제하지 않고는(회개) 십자가의 능력은 있을 수 없다. 가시의 저주를 끊어내는 회개 없이 교회 안에도 십자가의 능력 없이 사는 사람은 부지기수다. 회개 없는 종교의 삶으로 드리는 예배로는 새 생명이 있을 수 없음을 깨달아 회개로 죄 사함의 뿌리를 끊어내야 한다. 선행이 아니라 회개가 최대 관건이다. 죄 사함은 속일 수 없다. 죄 사함 없이는 변화도 새 생명도 없다. 종교가 그것을 다 감추고 있어 모르는 것이다. 복잡하고 많이 해도 여전히 공허하다. 사탄은 다 카피할 수 있다. 교회 안에서 예배, 기도, 찬양 등을 다하게 하지만 죄 사함의 흉내는 내지 못한다. 제사의 모델은 하나님의 성막에서 나온 것이다. 사탄이 하지 못하는 것은 회개와 구원이다. 이것으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다. 회개가 되어야 옛 사람의 스타일이 끊어지고 새로운 스타일의 삶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아야한다. 속사람이 바뀌어야 삶이 바뀔 수 있음을 믿고 마음의 찌꺼기를 정리하고 하나님 한 분만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삶으로 나아가자.



주님 한 분만으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실 성령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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