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상식♡시사

과민성 책상 증후군

수로보니게 여인 2007. 7. 2. 16:12

    과민성 책상 증후군

 

   사무직 근로자들 사이에 '과민성 책상 증후군'(Irritable Deke Syndrome)이라는 신종 질환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나쁜 자세로 앉아 근무하거나 과한 업무로 어지러워진 책상 자체에서 발생되는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말한다.

   이는 NEC- 미쓰비시 직원 2,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을

 2004년 3월 29일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보도하며 처음 사용한 용어로,

 퍼스털 컴퓨터가 사무직 근로자의 필수품이 된 뒤에 나타난 질환으로 규정된다.  

   단순해 보이는 요통이나 두통, 목과 어깨의 통증 등이 만성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결국 생활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정리정돈을 하는 습관을 기르고,

 바른 자세로 책상에 앉거나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것이 필요하며

심한 경우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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