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선배님들과 처음으로 봉사를 시작하던 날
장애우가 약 250 여명,
직원을 포함하면 450 ~500여명 되는 곳이랍니다^^
생전 처음 쪽파 씨앗 고르는 일을 했답니다^^
일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목표보다도 몇 가마(?) 나 더 손질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울반 이 날 참석 8명, 제일 많이 참석 했었죠^^
일을 초과 달성하고 다들 기뻐 하는 모습이죠^^
제가 이날 우리들을 칠 공주라고 이름을 붙였답니다^^
물론 다 우리 반이랍니다 ^^
울반이 아닌 혜정이,
우리는 이날부터 제일 단짝인 삼공주가 되었답니다^^
쪽파 씨앗을 손질하고, 장애우들 먹을 저녁 준비를 하는 모습이랍니다.
땀에 눈물을 섞어 값지고 영롱한 진주를 빚었답니다^^
배식 할 때 까지 조금 남은 시간에,
음료수 한 잔으로 '쉼'의 의미를 깨닫는 웃음이죠^^
배식 후 우리도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설겆이를 끝내고
날라갈 것 같은 마음으로 렌즈앞에 섰답니다^^
이로써, 이날의 봉사는 커다란 기쁨으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답니다.
** 조~기 바쁘게 내려오시는 분이
우리 선배님 '아가페' 회장님이시죠^^
벌써, 지난 해 7월 23일의 일이되어 추억속으로 달려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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