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4.12(월) [밥상보감]+[글짓는 마을] 작성자 성공시대 관리자
<<밥상 보감>>
오늘은 체질별 커뮤니케이션 방법 에 대해 얘기 나누기로 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자신의 노력.. 스펙 이런 것들도 중요하겠지만..
오히려 현대 사회가 발달하면서 사람 사이의 관계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게 혈연, 학연의 나쁜 의미가 아니라, 상호 의사소통이 잘 되어야,
오늘은 체질별 커뮤니케이션 방법 에 대해 얘기 나누기로 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자신의 노력.. 스펙 이런 것들도 중요하겠지만..
오히려 현대 사회가 발달하면서 사람 사이의 관계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게 혈연, 학연의 나쁜 의미가 아니라, 상호 의사소통이 잘 되어야,
오해가 없이 복잡한 생활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마음의 고리를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인터넷, 문자, 핸드폰, 블로그 등을 통해서.
어쩌면 더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는 것 같지만,
오히려 빠른 의사전달 도구의 약점 때문에 오해도 많이 생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한번 더 생각해보면 전혀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도.
이미 쏘아버린 화살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찔러버린 후에 후회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상대방을 의심하고, 오해하고 하는 문제가 더 잘 생기는 것 같아요.
더욱더 나와 다른 체질의 사람이 기본적으로 갖는 생각,
사고방식 또는 의사 표현 방식을 이해하면,
그 사람의 의도, 진정한 마음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어서 서로의 마음을 잘 이어줄 수 있게 될 겁니다.
이게 사실 사상의학이 현대인에게도 주는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일 겁니다.
▶사상의학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로 가야합니다
흔히들 이야기 할 때, 소음인은 왠지 나약한 지식인 같기도 하고,
소양인은 덜렁대는 실수연발인 천방지축 같고,
태음인은 음흉해서 무언가 꿍꿍이속이 있을 것 같다고 모든 체질을 폄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오해는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체질은 서로 ‘틀림’이 아니라 '다름'인 것입니다.
1년에 춘하추동이 각각 있어야하는 것처럼,
모든 체질이 다 장단점이 있어야 조화로운 조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노력하면 자신의 단점이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체질의학입니다.
즉, 소음인이 작은 나무만 보지만, 그 나무 하나 하나
파악해서 숲을 보는 경지가 되면 그 숲속의 작은 꽃 하나,
벌레하나까지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지요,
또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찾는 마음으로 남의 마음을
역지사지 할 수 있다면, 반대로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가장
먼저 찾아서 보완해주고 배려해 줄 수 있지요.
그래서 건강한 소음인은 최고의 배려심, 이해심, 포용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소양인도 꾸준히 하는 마음을 가지고 결론을 잘 맺을 수 있고,
따뜻한 마음의 고리를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인터넷, 문자, 핸드폰, 블로그 등을 통해서.
어쩌면 더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는 것 같지만,
오히려 빠른 의사전달 도구의 약점 때문에 오해도 많이 생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한번 더 생각해보면 전혀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도.
이미 쏘아버린 화살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찔러버린 후에 후회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상대방을 의심하고, 오해하고 하는 문제가 더 잘 생기는 것 같아요.
더욱더 나와 다른 체질의 사람이 기본적으로 갖는 생각,
사고방식 또는 의사 표현 방식을 이해하면,
그 사람의 의도, 진정한 마음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어서 서로의 마음을 잘 이어줄 수 있게 될 겁니다.
이게 사실 사상의학이 현대인에게도 주는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일 겁니다.
▶사상의학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로 가야합니다
흔히들 이야기 할 때, 소음인은 왠지 나약한 지식인 같기도 하고,
소양인은 덜렁대는 실수연발인 천방지축 같고,
태음인은 음흉해서 무언가 꿍꿍이속이 있을 것 같다고 모든 체질을 폄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오해는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체질은 서로 ‘틀림’이 아니라 '다름'인 것입니다.
1년에 춘하추동이 각각 있어야하는 것처럼,
모든 체질이 다 장단점이 있어야 조화로운 조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노력하면 자신의 단점이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체질의학입니다.
즉, 소음인이 작은 나무만 보지만, 그 나무 하나 하나
파악해서 숲을 보는 경지가 되면 그 숲속의 작은 꽃 하나,
벌레하나까지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지요,
또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찾는 마음으로 남의 마음을
역지사지 할 수 있다면, 반대로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가장
먼저 찾아서 보완해주고 배려해 줄 수 있지요.
그래서 건강한 소음인은 최고의 배려심, 이해심, 포용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소양인도 꾸준히 하는 마음을 가지고 결론을 잘 맺을 수 있고,
태음인도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몸소 뛰어다니면 절세의 실력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자, 그럼 체질별 커뮤니케이션 특성에 대해 먼저 알아 볼까요
- 소양인 : 사무는 잘하지만 교만하고 사치스런 마음이 잘 생기기 때문에
▶ 자, 그럼 체질별 커뮤니케이션 특성에 대해 먼저 알아 볼까요
- 소양인 : 사무는 잘하지만 교만하고 사치스런 마음이 잘 생기기 때문에
사치스러운 방탕에 빠져 평소 처신을 잘하지 못하면 안 된다.
규칙적인 생활방법에서 찾아야 한다
- 태음인 : 머무르기는 잘하는데 탐욕이 있어서
돈에 눈이 어두워서 사무를 잘 하지 못하며,
이를 극복하자면 주위를 잘 듣고 보는 생활방법으로
청렴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 소음인 : 사람들을 잘 조직화하는 능력이 있지만,
사소한 욕심 때문에 권세를 다투다 보면 친구가 없어지며,
이를 극복하자면 경계하는 생활 방법으로 권력에 미련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 일하는 데 있어서 체질 별 특성
소양인은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항상 주변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고, 멋지게 보이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의 액면 그대로의 말을 잘 믿습니다.
자기 자체가 이야기 하다보면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다 해버리고
규칙적인 생활방법에서 찾아야 한다
- 태음인 : 머무르기는 잘하는데 탐욕이 있어서
돈에 눈이 어두워서 사무를 잘 하지 못하며,
이를 극복하자면 주위를 잘 듣고 보는 생활방법으로
청렴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 소음인 : 사람들을 잘 조직화하는 능력이 있지만,
사소한 욕심 때문에 권세를 다투다 보면 친구가 없어지며,
이를 극복하자면 경계하는 생활 방법으로 권력에 미련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 일하는 데 있어서 체질 별 특성
소양인은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항상 주변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고, 멋지게 보이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의 액면 그대로의 말을 잘 믿습니다.
자기 자체가 이야기 하다보면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다 해버리고
감추는 게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들도 그러하리라 믿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 말도 솔직하게 그대로 말하는 것이죠.
이게 직선적으로 들리고, 막 내던지는 말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 때나 속에 있는 자신의 밑천을 다 들어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 말도 솔직하게 그대로 말하는 것이죠.
이게 직선적으로 들리고, 막 내던지는 말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 때나 속에 있는 자신의 밑천을 다 들어내지는 않습니다.
그건 어찌 보면 바보죠 요즘 사회생활에서는..
근데.. 이 소양인들은 어떤 상황이 되면 다 내 놓습니다.
언제일까요..
자신이 신바람 나면 다 내 놓습니다.
근데.. 이 소양인들은 어떤 상황이 되면 다 내 놓습니다.
언제일까요..
자신이 신바람 나면 다 내 놓습니다.
엄청 열심히 일하고, 돈을 안 줘도 더 하고,
자기 돈으로 추가 비용을 내서라도 다 해냅니다. 막 신나하면서요..
그 일을 함으로 생기는 이익에 대해서 그다지 계산적으로 하지 않지요. 신날 때는 막하는 겁니다.
신이 막 날 때 일을 몰아서 막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요.
누군가가 꾸물떡 대다가 다른 일의 타이밍을 놓쳐버려요.
그럼 어떻게 되요... 신바람이 꺼지죠
그럼 일이 잘 안되고 기분 나빠지는 겁니다.
그 일을 함으로 생기는 이익에 대해서 그다지 계산적으로 하지 않지요. 신날 때는 막하는 겁니다.
신이 막 날 때 일을 몰아서 막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요.
누군가가 꾸물떡 대다가 다른 일의 타이밍을 놓쳐버려요.
그럼 어떻게 되요... 신바람이 꺼지죠
그럼 일이 잘 안되고 기분 나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소양인 직속상관을 두신 분들은 그 분들의 일정표에 시간을 칼같이 맞춰 드리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꼼꼼히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건 그 이후에 좀 더 시간이 생길 때 다시한번 검토해서 마무리 하는 겁니다.
일단 약속된 시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서도 보고서가 올라와야 만족하십니다.
그건 그 이후에 좀 더 시간이 생길 때 다시한번 검토해서 마무리 하는 겁니다.
일단 약속된 시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서도 보고서가 올라와야 만족하십니다.
만약에 표지까지 멋지게 디자인 되어 있다면 금상첨화 일 겁니다.
소양인은 눈이 거워야 신나합니다.
태음인은 공간적인 개념이 넓은 사람입니다.
즉, 풍부한 경험이 밑천이 되기 때문에,
그 경험이 끝날때까지 재미 없으면서도 버티는 사람입니다.
내가 뭐하는 지 모르겠어 하면서도 끝을 보는 사람입니다.
태음인이 게으른 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일에 대해서 게으를 수 있는 거고,
소양인은 눈이 거워야 신나합니다.
태음인은 공간적인 개념이 넓은 사람입니다.
즉, 풍부한 경험이 밑천이 되기 때문에,
그 경험이 끝날때까지 재미 없으면서도 버티는 사람입니다.
내가 뭐하는 지 모르겠어 하면서도 끝을 보는 사람입니다.
태음인이 게으른 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일에 대해서 게으를 수 있는 거고,
자기가 익숙한 일, 잘 하는 일을 더 오래 하고 버티는 걸 잘하는 사람은 태음인 일 수 있습니다.
태음인 직장 상사분이 계세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잘 보이는 걸까요.
의리를 지키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는 사람,
2차 3차 까지 따라가야 그래 너가 노력을 많이 하는 구나 생각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뭐 모든 태음인이 다 그렇지는 않고요...
경향성이라고 강조하고 싶네요.
태음인 직속상관이라면, 상관이 퇴근 안했는데,
내 일 다 끝냈다고 밑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먼저 휙하고
퇴근하면 좀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죠.
그리고, 어떤 안건에 대해서 너무 직선적이고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면 안되겠지요.
조금 돌아서 우회적인 표현에 더 익숙하고 받아 들이기가 쉬운 분들입니다.
태음인 직장 상사분이 계세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잘 보이는 걸까요.
의리를 지키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는 사람,
2차 3차 까지 따라가야 그래 너가 노력을 많이 하는 구나 생각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뭐 모든 태음인이 다 그렇지는 않고요...
경향성이라고 강조하고 싶네요.
태음인 직속상관이라면, 상관이 퇴근 안했는데,
내 일 다 끝냈다고 밑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먼저 휙하고
퇴근하면 좀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죠.
그리고, 어떤 안건에 대해서 너무 직선적이고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면 안되겠지요.
조금 돌아서 우회적인 표현에 더 익숙하고 받아 들이기가 쉬운 분들입니다.
처리해야할 문제가 있었는데, 사실은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기한 내에 맞추기 힘든 일이 생길 수 있잖아요.
그때, 태음인 직장 상사분에게 앞뒤 다 잘라먹고,
도저히 안됩니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내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여러 방면 두루 공간을 포함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 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때, 태음인 직장 상사분에게 앞뒤 다 잘라먹고,
도저히 안됩니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내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여러 방면 두루 공간을 포함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 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아주 깊이가 있는 공간입니다.
즉 파고 드는 것을 잘 합니다. 집중하고 꾸준히 하는 겁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매진하는 것에 좀 더 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장인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동가는 없다.
즉, 시대의 흐름을 바꿀만한 선동가는 잘 없습니다.
즉 파고 드는 것을 잘 합니다. 집중하고 꾸준히 하는 겁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매진하는 것에 좀 더 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장인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동가는 없다.
즉, 시대의 흐름을 바꿀만한 선동가는 잘 없습니다.
소음인 직장 상관이 있으면 보고서를 작성할 때..
꼼꼼하게 맞춤법부터, 편집에서 띄워쓰기 까지도
완벽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체질이 달라서 일 처리 방법에서 생길 수 있는 오해..
태음인과 소양인 : 태음인은 공간이 넓다고 말씀드렸듯이,
여러 가지 일들 동시에 마무리가 되어야 일이 끝난 겁니다.
태음인은 일괄처리...소양인은 신속처리..를 중요시하지요..
만약에, 어떤 학회 준비사항에 대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데,
거기에 첨부자료가 1번부터 5번까지 있어야 한 상황이다.
그런데, 회의에는 첨부자료 1번까지만 필요한 회의가 내일 잡혔어요.
그걸 다 마무리 절대로 시간적으로 부족해서
다 마무리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꾸준히 5번까지 다 조금씩 건들고 있는 겁니다.
위에 있던 소양인이 보면 어떻겠어요.
속 뒤집어 집니다.
태음인은 모든 일을 일괄 처리하는 스탈일이죠.
그러니 결제를 받으러 안 오는 겁니다. 일단 급한 대로,
당장 내일 쓸 서류만 먼저 만들고 나중에 첨부해야 할 파일은
회의 이후에 추가로 만들어서 보내면 될 것을 잡고 있다고 열 받아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의 진행상황도 무쟈게 궁금해 하죠.
태음인에게 일 다했냐고 물어보면, 그냥 아직 안되었다고 말하지요.
지금 첨부자료 2번까지 마무리 되었고,
어디를 고치고 뭐가 남았고 하는 상황 정리가 잘 안되는 겁니다.
다 마무리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꾸준히 5번까지 다 조금씩 건들고 있는 겁니다.
위에 있던 소양인이 보면 어떻겠어요.
속 뒤집어 집니다.
태음인은 모든 일을 일괄 처리하는 스탈일이죠.
그러니 결제를 받으러 안 오는 겁니다. 일단 급한 대로,
당장 내일 쓸 서류만 먼저 만들고 나중에 첨부해야 할 파일은
회의 이후에 추가로 만들어서 보내면 될 것을 잡고 있다고 열 받아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의 진행상황도 무쟈게 궁금해 하죠.
태음인에게 일 다했냐고 물어보면, 그냥 아직 안되었다고 말하지요.
지금 첨부자료 2번까지 마무리 되었고,
어디를 고치고 뭐가 남았고 하는 상황 정리가 잘 안되는 겁니다.
그러니, 자 게을러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소양인과 비교해 보면,
소양인이 일을 다 했다고 말할 때는 2030% 할 일이
더 남았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속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딱 적당한 선까지
준비하고 끝이라고 자만하지요. 태음인이 다 했다고 하면,
정말 150%이상 일을 깔끔하게 끝내놓은 것일 수 있어요.
결국, 소양인과 비교해 보면,
소양인이 일을 다 했다고 말할 때는 2030% 할 일이
더 남았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속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딱 적당한 선까지
준비하고 끝이라고 자만하지요. 태음인이 다 했다고 하면,
정말 150%이상 일을 깔끔하게 끝내놓은 것일 수 있어요.
▶ 체질 별 약점
태음인은 항상 ‘겁심’ 즉 겁내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주의해야 한다.
태음인은 항상 ‘겁심’ 즉 겁내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주의해야 한다.
겁내는 마음이 두려운 마음에 이르면 큰 병이 발생하게 된다.
겁심은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에 대한 두려움이지요.
결국,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되면 자기가 받는 스트레스가 커지는 겁니다.
겁심은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에 대한 두려움이지요.
결국,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되면 자기가 받는 스트레스가 커지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안주하려고 하는데 현대사회가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러니, 그런 두려운 마음을 넓히기 위해서는 자꾸 경험을 해야 합니다.
직접 다녀보고, 실천해 보는 것이지요. 그게 어려우면 책이라도 다양하게 읽어야 합니다.
간접경험을 쌓아서 좀 편안히 느끼게 되면 그걸 행동에 옮겨보는 식으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야 합니다.
소양인은 항상 ‘구심’ 즉, 두려운 마음이 있으니
두려운 마음이 안정되어야지,
만약 두려운 마음이 심해져서 공포심이 이르면 큰 병이 된다.
소양인의 구심은 낯선 것에 대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실패해 본 일에 대한 두려운 마음입니다.
소양인들은 임기응변이 강하고, 신속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데 매우 능숙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자기가 멋모르고 시작했었던 일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었고, 힘들고, 남에게 모욕을 받았던
일이나 남에게 피해를 줬던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내실을 쌓아서 그런 실수를 다시 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소음인은 ‘불안정지심’, 즉,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있으니,
불안한 마음이 없이 고요한 마음 상태여야
건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의 한 마디
이제마는 ‘천하에서 제일 나쁜 것은
어진 사람을 시기하고, 남의 재능을 질투하는 것이고,
천하에 제일 착한 것은 어진 사람을 좋아하고,
착한 것을 겨하는 것이다.‘
남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긍정적인 삶을 강조하였다.
그러니, 그런 두려운 마음을 넓히기 위해서는 자꾸 경험을 해야 합니다.
직접 다녀보고, 실천해 보는 것이지요. 그게 어려우면 책이라도 다양하게 읽어야 합니다.
간접경험을 쌓아서 좀 편안히 느끼게 되면 그걸 행동에 옮겨보는 식으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야 합니다.
소양인은 항상 ‘구심’ 즉, 두려운 마음이 있으니
두려운 마음이 안정되어야지,
만약 두려운 마음이 심해져서 공포심이 이르면 큰 병이 된다.
소양인의 구심은 낯선 것에 대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실패해 본 일에 대한 두려운 마음입니다.
소양인들은 임기응변이 강하고, 신속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데 매우 능숙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자기가 멋모르고 시작했었던 일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었고, 힘들고, 남에게 모욕을 받았던
일이나 남에게 피해를 줬던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내실을 쌓아서 그런 실수를 다시 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소음인은 ‘불안정지심’, 즉,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있으니,
불안한 마음이 없이 고요한 마음 상태여야
건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의 한 마디
이제마는 ‘천하에서 제일 나쁜 것은
어진 사람을 시기하고, 남의 재능을 질투하는 것이고,
천하에 제일 착한 것은 어진 사람을 좋아하고,
착한 것을 겨하는 것이다.‘
남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긍정적인 삶을 강조하였다.
<<글 짓는 마을>>
지난 시간에는 그리움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정황으로 슬픔과 그리움을 대신 표현하는 게 좋아요.
학창시절 친구들이 그립다면 그립다고 쓰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퇴근 후 한 시간 넘게, 고등학교 졸업 앨범 3학년 2반 페이지를 펼쳐 놓고 점자책을 읽듯 천천히 어루만졌다.
지난 시간에는 그리움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정황으로 슬픔과 그리움을 대신 표현하는 게 좋아요.
학창시절 친구들이 그립다면 그립다고 쓰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퇴근 후 한 시간 넘게, 고등학교 졸업 앨범 3학년 2반 페이지를 펼쳐 놓고 점자책을 읽듯 천천히 어루만졌다.
’ 설 명 하 지 말 고 보 여주세요.
오늘은 추억에 관해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움의 정서 중에서 과거만 떼어내면 바로 추억이 될 텐데요.
어떤 것부터 시작할까요
뭔가 추억할 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있기 마련이에요.
왜 어떤 노래를 들으면 꼭 과거의 어떤 장면이 떠오르잖아요.
추억 내용만 쓰지 말고 추억하게 된 계기를 먼저 쓰라는 말이죠.
이런 계기를 하나씩 메모해 놓으면 아주 좋은 글감이 됩니다.
특히나 감각별로 이런 계기들을 분류해 보면 재미있어요.
예를 들겠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는데 어디서 한 번쯤 맡아 봤던 빵냄새가 납니다.
오늘은 추억에 관해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움의 정서 중에서 과거만 떼어내면 바로 추억이 될 텐데요.
어떤 것부터 시작할까요
뭔가 추억할 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있기 마련이에요.
왜 어떤 노래를 들으면 꼭 과거의 어떤 장면이 떠오르잖아요.
추억 내용만 쓰지 말고 추억하게 된 계기를 먼저 쓰라는 말이죠.
이런 계기를 하나씩 메모해 놓으면 아주 좋은 글감이 됩니다.
특히나 감각별로 이런 계기들을 분류해 보면 재미있어요.
예를 들겠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는데 어디서 한 번쯤 맡아 봤던 빵냄새가 납니다.
잠시 멈춰서서 생각하죠. 내가 이 냄새를 어디서 맡았더라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련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군대 이등병 시절 추운 겨울 보초를 서고 있을 때 선임병이 구해다 준 따뜻한 보리빵 냄새였어요.
냄새만큼 추억을 강하게 자극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마르셀 프루스트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집필하게 된 계기도 냄새죠.
그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추운 어느 겨울날 마들렌 과자를 홍차에 찍어 먹다가,
냄새만큼 추억을 강하게 자극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마르셀 프루스트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집필하게 된 계기도 냄새죠.
그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추운 어느 겨울날 마들렌 과자를 홍차에 찍어 먹다가,
그 냄새로 인해 어린 시절 숙모가 마들렌 과자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그렇게 시간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영화 <여인의 향기>를 보면,
시력을 잃고 퇴역한 군인인 프랭크 슬레이드가 뉴욕의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서
영화 <여인의 향기>를 보면,
시력을 잃고 퇴역한 군인인 프랭크 슬레이드가 뉴욕의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서
빵에 코를 깊이 박고 빵냄새를 음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시각을 잃었지만 후각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바라보는 거죠.
그렇다면 청각을 통해서도 과거를 바라볼 수 있겠죠.
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요,
시각을 잃었지만 후각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바라보는 거죠.
그렇다면 청각을 통해서도 과거를 바라볼 수 있겠죠.
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요,
고양이의 그르렁거리는 울음 소리나 망치질 소리, 다듬이질 소리, 워낭소리...
무수히 많은 여러 소리들 역시 추억으로 가는 계기입니다.
미각이나, 촉각에 관한 것도 마찬가지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 계기에 관해 말씀드렸는데요,
글 쓸 때 중요한 건 그중 하나만 구체적으로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냄새에 관해 쓰려면 철저히 그것만 물고 늘어져야 해요.
이렇게 철저히 파고든 작품으로, 패트릭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가 있습니다.
글렌 고든 카론 감독의 < 어페어>와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추억은 방울방울>을 권합니다.
추억을 다룬 시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윤동주의 “사랑스런 추억”이라는 시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오늘도 기차는 몇 번이나 무의미하게 지나가고,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 가까운 언덕에서 서성거릴게다.
여기서 무의미하게 지나는 것은 기차가 아니라, 자신의 안타까운 현재 시간입니다.
미각이나, 촉각에 관한 것도 마찬가지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 계기에 관해 말씀드렸는데요,
글 쓸 때 중요한 건 그중 하나만 구체적으로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냄새에 관해 쓰려면 철저히 그것만 물고 늘어져야 해요.
이렇게 철저히 파고든 작품으로, 패트릭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가 있습니다.
글렌 고든 카론 감독의 < 어페어>와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추억은 방울방울>을 권합니다.
추억을 다룬 시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윤동주의 “사랑스런 추억”이라는 시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오늘도 기차는 몇 번이나 무의미하게 지나가고,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 가까운 언덕에서 서성거릴게다.
여기서 무의미하게 지나는 것은 기차가 아니라, 자신의 안타까운 현재 시간입니다.
정지용 시인이 자식 잃은 슬픔을 표현하며 ‘물먹은 별’이라고 표현한 것과 비슷하죠.
별이 물을 먹은 게 아니라
서정적 자아의 눈이 물을 먹은 거니까요.
오늘의 함께 읽을 만한 문장
며칠 전에 도서관에서 <지역사회복지론>이란 책을 읽었는데요.
오늘의 함께 읽을 만한 문장
며칠 전에 도서관에서 <지역사회복지론>이란 책을 읽었는데요.
여기에 기부금 요청하는 편지를 보낼 때 유의 사항이 나오더군요.
편지를 읽는 잠재적 후원자들로 하여금 돕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
편지를 읽는 잠재적 후원자들로 하여금 돕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도와주어야 하는 긴급성과 욕구 그리고 도움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한다.
도울 수 있는 방법 또한 막연하게 “도울 수 있는 형편대로 도와주십시오.”라는 말보다는
“1만원의 후원금으로 4인의 가족에게 1주일분의 식량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체적인 제시가 필요하다.
서신을 작성할 때 과장된 유머와 지식의 나열 그리고 부정적 표현이나 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김경우 외(지음), <<지역사회복지론>>, 나눔의집, 2009,
<다음주 테마, 설렘>
- 김경우 외(지음), <<지역사회복지론>>, 나눔의집, 2009,
<다음주 테마,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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