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11(월) [성공으로가요]+[성공글쓰기] 작성자 성공시대 관리자
<<성공글쓰기_블로그 메뉴 이름 정하기>>
메뉴 정하기의 첫 번째 원칙은 일관성 준수입니다.
일관성을 지키려면 일관성을 깨뜨리는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데요,
뜬금 없는 것이 끼어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범주 오류를 먼저 살펴 보죠.
서평 전문 블로그에서 메뉴를 정할 때, 과학책, 인문학책, 신간... 이렇게 정했다고 해 보죠.
그럼 과학 신간은 어디에 분류해야 할까요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혼동을 주겠죠.
다른 예를 들면... 메뉴를 자연과학, 물리학, 화학이라고 만들면 안 되겠죠.
자연과학이 나머지를 포함하니까요. 범주 오류입니다.
‘중국, 일본, 하노이에서 한류 열풍이 분다’고 말하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오류들를 피하려면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큰 것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이 방법이 제일 나아요. 반대 순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처음에 거창하게 시작해서 성공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태그 작성하는 데에도 원칙 같은 게 필요합니다.
큰 원칙을 정해두고 그 아래에서 자유롭게 태그를 붙이는 게 좋을 거예요.
메뉴(디렉토리)를 정해놓고 새 글을 쓸 때마다 적절한 곳에 넣는 것이 정적인 분류라고 하면,
글을 쓰고 나서 글과 관련한 키워드 몇 개를 꼬리표처럼 붙여놓은 다음
나중에 다시 불러 오는 방식은 동적 분류죠. 이 두 방식 모두 범주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꼬리표를 왜 붙이나요 나중에 찾기 좋으라고 붙이죠
어떻게 하면 찾기 쉬울까요 일관성이 있어야죠.
블로그 메뉴 이름 정하기, 다른 팁을 좀 알려드리면, 창작하지 말고 표절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 메뉴 이름으로 표절하고, 여기에 새 생 명을 불어넣으세요.
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이 영화에 관한 블 로그를 운영한다면 영화 특성에 맞게
각 계절에 영화를 할당 해 보는 거죠.
가령, 봄_코미디, 여름_액션 블록버스터, 가을_ 드라마...
희.로.애.락. 으로 메뉴를 구성해도 좋고, 물음표, 느낌표, 쉼표, 마침표, 말없음표 같은
문장 부호이름 을 메뉴 이름으로 정해도 좋죠.
뻔한 주제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면 자기만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되는 것,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글쓰기의 대원칙이 메뉴 정하기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흰눈 - eru(이루)
한 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
얼마나 나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고
기뻐했죠 이 세상에 그댈 가진 사람 나하나 뿐이라며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몰랐었죠 우리 헤어진다는건
정말 그대가 내 사랑인줄 알았는데
좋아했죠 그대 나와 같은 생각하고 있을거라 믿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하얀 눈 위에 멀어져 가는 그대가 남겨둔 발자국 세며
멍하니 바보처럼 떠나가는 뒷모습 보면서 울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내 곁을 떠나갔죠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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