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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은 책 ‘핑’

수로보니게 여인 2010. 1. 2. 18:19

 

 

 

Ping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Action

행하는 것이 곧 존재하는 것


“재능(talent)은 누구에게나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지만, 그것이 진정한 기술(skill)이 되려면 반드시 훈련(training)이 필요하다.”


반복적인 훈련에 의해서 기술은 탄생한다. 그리고 결국 네가 가진 재능과 이 기술이 하나로 합쳐졌을 때 무엇에든 본능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지는 것이다.


Flexibility

불확실한 것과의 싸움


“변화를 네가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 친구로 여겨라. 살아있는 존재라면 누구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라. 한계를 버려.

이 세상을 너의 파트너로 여길 수 있는 포용력을 가져라. 기회란 이 세상이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만들어낸 열매다. 그것을 잡아!”


To do is to be

‘실행이 곧 존재다’라는 말은, “네가 행하는 대로 네가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의도적인 삶’을 사는 데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믿음(belief), 그리고 하나는 의지(will)야, 그 두 가지만 있다면 불가능한 것이 없다.”   


위험을 정확히 규정할 수 있다면, 이미 그 위험은 반으로 줄어든 것이다.


“의도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그 흐르는 것들과 함께 유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란다. 흐름을 따라가라, 흐름은 어디로 가야 할 지 알고 있어.”


‘의도적인 삶이란 자기가 가진 잠재력이 스스로 꽃필 수 있도록 허락해 주는 것’


“미래를 바꾸는 가장 유일한 방법은 현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진정한 미래란 현재의 성공적인 헌신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과거란, 전혀 다른 장르의 이야기일 뿐이다. 

 

‘핑(ping’)이란 단어의 의미는 총알이나 공이 날아가는 순간을 뜻하는 의성어이기도 하고,

IT분야에서는 ‘신호를 날려 보낸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즉 ‘꿈을 향한 도약’,

바로 새로운 삶을 찾아 기존의 말라가는 연못을 뒤로하고 떠나는 개구리 ‘핑’의 ‘최초의 점프’를 상징하기도 한다.          

                                                                                                       -  ‘핑’을 읽으며 메모한 내용이다.

                                                                 

 

 

다시 읽은 책 ‘핑’

2006년 5월 11일 ‘영풍문고’라고  속표지에 메모되어 있다.

오늘 2010년 벽두에 이 책을 다시 읽었다.


올해 나의 삶은 ‘핑’이라는 의성어로 채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