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大君)의 처신 왕조국가에서 국왕의 형만큼 처신하기 어렵고 위험한 자리도 없다. 조선에는 뜻밖에도 왕의 형이 꽤 많았다. 태종의 형 정종과 익안대군(益安大君) 이방의(李芳毅), 회안대군 이방간(李芳幹), 세종의 형 양녕대군 이제와 효령대군 이보(李補), 성종의 형 월산대군(月山大君) 이정, 선조의 형 하원군(河原君) 이정, 하릉군(河陵君) 이인, 광해군의 형 임해군(臨海君) 이진, 그리고 철종의 형 영평군(永平君) 이경응(李景應) 등이다. 입력 : 2008.12.10 21:57 / 수정 : 2008.12.10 23:09 이덕일·역사평론가 newhis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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