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생각

반달곰을 소개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 2007. 10. 17. 01:15

                      
                                                                                
         병국님의 협박(?)에 의해서
 
       1.이름: 반달곰/이 이름은 나의 산랑이 평소에 부르는 애칭이랍니다.
                   제가 막 항의를 하면서 꼬리를 추켜 세우고 눈꼬리를 치켜 올리면, 울 신랑 왈
                   "반달곰이 얼마나 예쁜데 그래?"이케 말한답니다. 근데 진짜로 예뻐 할 때에는 
                   "애기야 가자" 가 아니고 "아가" 이케 부른답니다 ㅎㅎㅎ 
       2.년식:  19~~  (요기까지는 글자 몇 개 수정)
       3,성별: 여(여자 중에 여자)남들이 그렇게 말하죠 ㅎ
       4.길이: 아담 size(남편 曰 품안에 쏙~들어와서 좋대요)
       5.몸무게: 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공개하고 싶지 않음(몽실 통통) 
       6.종교: 기독교<내가 택한 것이 아님,(예정론)> 
       7.별명: 변호사, 까시, 소녀, 공주 등, 모두 맘에 들음
                    (메뉴'우리학교에서' 3번에 구체적으로 있음)
       8.어울리는 패션: 한복. 개인적으로는 캐주얼을 좋아함(예전엔 정장만 입었음)
       9.장점: 열정적임, 뭐든지 중간 포기를 잘 안하는 것도 있음. 
      10.단점: 어떤 면에선,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대충하는 것을 못함(단점인가?)

      

* 아휴 넘 쑥쓰러워요 병국님

반달곰 소개 2부

 

늦긴 했지만, 병국님께 약속을 지키려고~^^

 

1. 성격: 뭐라고 한마디로 단정키 어려움.

            (조용한가 하면 활달한면도 있고,내성적인 반면 적극성 따라올 사람 별로 없고,말하기 별로 

             안좋아 하지만 마음맞는 사람하고는 2박3일도 조잘조잘 등, 남편曰, 묘하다네요)

2. 이상형: 샤프하면서도 서민적인, 이부분 또한 한마디로 불가능  

3. 이상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 키 와 얼굴(인상)동시에

4. 만나고 싶은 옛애인: 애인이 없어봐서 만나고 싶은 사람 없음(믿거나 말거나)

5. 좋아하는 연예인: 비(묘하게 매력적임),그리고 장동건(이목구비가 또렷한 차가운 인상인데, 인터

                             뷰 할 때 보니까 엄청 순진해 보여서)남 여 불문하고 순진한 사람이 좋아요

6.좋아하는 노래: 하도 많아서리(발라드 풍=요즘 18번, 김현성의 Heaven),노래방에선 절대 못함(분위기상)

7. 자신에게 하고싶은 말: 언제나 누구에게나 성실하라(성실속엔 무엇이든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자신에게 까지도

8. 요즈음 관심사: 글 쓰는 것( 시간이 너무 많지 않아서 속상함, 아무것도 하지말고 글만 쓰라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음

9. 인생의 궁극적 목표: 피조물인 나는, 조물주가 만든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되기에 그런 삶이

                                 최대목표(추상적이 아님)

10.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한다면: 보내야지요.보내고   울더라도.

 

        그래서 서정윤 씨의 '사랑한다는 것으로' 를 좋아하죠 

   

      핑계김에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를 읊어 보는군요

 

   고해성사를 하는 것 같아요^^

   근데 기분이 괜찮군요

   자신을 돌아보게도 되고

   목표 점검도 할 수 있고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참다운 친구를 사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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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울 동기가 자신을 1~ 100 까지 소개를 해놓고 모두 하라고 하는 바람에 저도...ㅎㅎ

 100 가지로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10가지씩 두 번에 걸쳐서 소개를 하였던 글이랍니다 ㅎㅎ

 

** 참고로 이케 자신을 소개한 사람은 저 밖에 없었답니다.(울 동기들에 대한 어떤 사명같은 것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