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여정
끝을 알 수 없는
구불구불 인생 여정
혼자는 외롭다며
나란히 놓인 신의 선물
어깨 마주한 발맞춤
앞서거니 뒤서거니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그만큼에서
잡은 손 놓지 않는 따뜻한 응시
이마 닿을 수 있는 그 곳까지
꺾이지 말고 벗어나지 않는
모나지 않는 타원형 마음으로
오늘도 어깨 나란한
철로 위의 두 마음
** 백 세 번째 "철길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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