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旅程

푸른 날의 꿈

수로보니게 여인 2007. 5.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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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날의 꿈

 

바람이 흘리고 간 조각을 줍는다

잃어버린 곳 알 수 없는

빛바래고 형체 일그러진 젊은 날의 꿈

 

우주가 모아준 빛바랜 조각들을

은빛 출렁이는 세월 속에서 길어 올리니

투명한 얼굴 연초록 빛이어라 

 

 한 잎 한 잎 꿈 담은 물들여서

푸른 가지 숲 이루어 갈 

오월 어느 하루, 푸른 날의 꿈


 
 
Say you Say Me  - Lionel Rich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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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제촉하는 날씨 ! 넘 좋아요...오늘도 행복하세요...^^*
  2007-05-22 0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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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의 꿈


바람이 흘리고 간 조각을 줍는다

잃어버린 곳 알 수 없는

빛바래고 형체 일그러진 젊은 날의 꿈

우주가 모아준 빛바랜 조각들을

은빛 출렁이는 세월 속에서 길어 올리니

투명한 얼굴 연초록 빛이어라

한 잎 한 잎 꿈 담은 물들여서



  2007-05-22 1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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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가지 숲 이루어 갈

오월 어느 하루, 푸른 날의 꿈

넘 좋아요..가져갑니다..아름다운시...^^*
행복한 날이었군요...!!!   2007-05-22 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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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혼자 되뇌이는 독백일 뿐인데......

고마워요 상존님^^

행복한 날이었지요!

상존님도
오월의 햇살 만큼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2007-05-22 1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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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시꽃님! 오늘 남은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세욤...^^*




  2007-05-22 19: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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