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의 나 됨이 주님의 은혜" 임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실 때, 나의 존재함이 가치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오늘도 종일토록 내 안에 계시어서, 나를 통해 주님이 사시는 하루로 살기를 원합니다.
마리아가, 주님께로부터 입은 구속의 은혜 한 가지 이유로 옥합을 깨뜨렸던 것 같이
저 또한 구속받은 한 가지 까닭으로, 존재의 가치를 주님께 두게 하옵소서.
종일토록 구속의 은혜를 마음에 담고 입술로 찬양케 하옵소서.
"나의 나 됨이 주님의 은혜임" 을
고백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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