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편지를 써본지가 언제엔지……
이 가을
편지지위에 추억을 그려보면 어떨까요?
'—…³οο ı ĿØЦЁ УØЧ > ´˝˚³οο ı Łονё 獨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11월21일 다이어리 (0) | 2009.11.21 |
---|---|
핑계/ 아호(雅號)제창 론 (0) | 2009.11.15 |
아빠를 위로해 - 독백 (0) | 2009.08.15 |
공양주를 하다가 (0) | 2009.08.04 |
2009년08월04일 다이어리 (0) | 2009.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