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朗誦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수로보니게 여인 2009. 9. 24. 22:29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낭독 이재인 성선경) 2009년 9월 24일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배달하며

박민규가 사랑 이야기를 썼군요. 그래서인가요? 이 소설에는 유독 인생과 사랑에 대한 화려한 에피그램이 많이 나오네요. 그런데도 저는 약간은 순진한 듯한 이 문장을 골랐습니다. 작가가 인생과 사랑에 대해 멋진 말을 해주면 우리는 감탄을 하죠. 하지만 내 마음속에 들어 있던 섬세한 감정을 불러일으켜줄 때 우리는 그 작가를 좋아하게 됩니다. 둘 다 되는 작가요? 물론 많지요.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심이? 하하.

‘딸기밭이여, 영원하리’는 존 레논의 노래입니다. 박민규는 ‘영원하리’라는 단어 뒤에 마침표를 찍지 않고 놔두었군요.

 
   

 

 

                                                                                      영어사전홈   

      

                                                                          Write It Down Make It Hap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