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feel

슬픈 풍경

수로보니게 여인 2007. 10. 26. 00:27

       
 
                  샐러
      슬픈 풍경 
       
               접시꽃  
       
       
      해질녘  
      속살거리던 비 
      바람비로 자라가는 시간 
      슬픈 천명 하나 비에 젖는다. 

       
      늙은이의 주절거림인가 
      익숙한 흐름따라 
      젖은 마음 
      강을 �는다. 
       
       
      침전되지 않은 기억 하나 
      때 만난 듯 
      차안(此岸)의 경계를 탐하지만 
       
       
      세상 저쪽 창 밖 
      자라난 바람비의 파란(波蘭) 
      피안(彼岸)에서 위안 받는 
      눈물   
      명 하나 비에 젖는다

       
      늙은이의림인2007.9.15가  난   난난 널 널난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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