沙理花
이제현
黃雀何方來去飛
황작하방래거비
참새들은 어디서 왔다가 날아가나?
一年農事不曾知
일년농사부증지
일 년 농사 어찌 되든 아랑곳 없네.
鰥翁獨自耕芸了
환옹독자경운료
홀아비 혼자서 논밭을 갈았건만.
耗塵田中禾黍爲
모진전중화서위
밭 가운데 벼와 기장 없어졌네.
고려시대 이제현이 당대에 유행하던 민요를 한시로 옮겨놓은 小樂府(소악부)에 실린 노래이다.
권력자의 수탈이 혹심함을 참새가 곡식을 먹는 것에 빗대어 백성들의 원망과 함께 그들의 서글픈
처지를 나타낸 작품이다.
沙理花
무리하게 한자의 뜻으로 해석을 하자면, 사리화의 '沙'에는 '목이 쉰다'라는 뜻이 있고,
'里'에는 '근심하다'라는 뜻이 있는데, 시경 云如何里(운여하리)에서 그 의미를 추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리화는 농부들이 목이 쉬고, 근심 걱정하여 얻는 꽃,
다시 말해서 곡식이라는 뜻으로 추정할 수 있다.
...^^ 제발 백성들의 눈을 요�게 뜨게 하는 같은 지도자 말고 서민들의 을 도모하며 의 으로 하고 싶고, 요�게 손잡아 주고 싶은 의 지도자를 해서 가는 선거를 하면, 국민은 날마다 이렇게 편안한 잠자리와 노래를 부르는 일상의 삶 속에서 부르는 겁고 나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거라는 으로, 유권자들의 아낌없는 투표를 하는 접시꽃이 나만의 로 을 말고 을 외쳐봅니다 울 가족들은 하지 마시고 그런 하지도 말며 하는 으로 국민되 -대선에 즈음하여- ========================================================================================= Write It Down Make It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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