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9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입력2021.04.09. 오전 3:04 찬송 : ‘너희 죄 흉악하나’ 255장(통 18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3장 8~10절 말씀 : 예수님을 믿는 표시란 옛사람은 십자가에 죽고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변화된 삶에 있습니다. 신앙이 있음에도 변화되지 않는 사람에겐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람 안에 있는 견고한 종교성이 막고 있어서입니다. 전국적으로 역사하는 세례 요한의 강력한 회개 바람이 불어도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만은 예외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이런 종교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들보다 더 죄가 많은 세리나 창기, 강도, 살인자들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종교인들은 자기 의를 주장할 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