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숨을 토해내 본다
가슴 깊은 곳까지
드리운 그림자를 몰아내려
부질없는 일이
되어 버린지 벌써
그래도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그리움이 밀려오면
습관처럼 긴 호흡을 토해내 보지만
平靜되지 않는 일렁이는 波紋
波紋을 타고
더크게 더깊게 퍼져
가슴을 채우는 둥근원
그위에 쉬임없이 떨어져
원을 만들어 내는 물방울
그것이
가슴이 흘리는 눈물임을 알았다
오늘
平靜; 명사(하다형 형동사)
평온하고 고요함
波紋:명사
수면에 이는 물결무늬(波狀紋)
어떤 일이나 주위를 동요 할 만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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