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獨白

처음부터 없었던 일

수로보니게 여인 2008. 8. 25. 20:20

 
다이어리 속지 바꾸기 다이어리 쓰기


2008년 08월 24일


 

  처음부터 없었던 일


박: "미안해요 정말, 정말 미안해요”


윤: 생각해 보니까 미안해하셔야 되겠더라구요.


박: "잊자구, 잊어버리자구, 미안하긴 하지만"

 

      

윤: 사실, 잊을 일이 뭐 있기나 했었나요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던 일인데.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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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1_IMG  접시꽃   

신망애를 다녀오는 길에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두 시간이 넘도록 기다려준 그들을 지나쳐올 수 없었다.


그리고는,  또 비껴간

주제 언저리를 맴도는 밋밋한 이야기들…….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던  

주제가 될 수 없는 비껴간 일 2008.08.26 00:51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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