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공부를 하는 울 동기생들이랍니다.
제가 사진을 어디에 쓰든 상관을 안한답니다. 일전에, 제가 사진을 제 홈페이지에 올려도 괜찮으냐는 물음을 했을 때 저의 성격을 아는 울 동기생들 "아무 상관 없으니 알아서 해' 라는 대답을 해 주었던 고마운 친구들이랍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자기 자리를 충실하게 지키는 모범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친구들로 인해 함께하는 만학의 생활은 늘 기쁨이 넘친답니다.
어제 60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울학교 동산에서 야외 수강을 했답니다.
하늘은 높고, 낙엽은 구르고...
푸른 하늘 아래서 가을의 정취를 느꼈던 짧은 시간을 이렇게 사진으로 소장시켜두고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음이 참 행복한 일이라 여겨지기에 함께 이 행복을 나누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파이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울 친구들에게 더 고마운 일은 이렇게 예쁘고 고 품격인 얼굴들을, 모델료를 주지 않고도 모델이 되어(?) 주는 마음이 더 고마울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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